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메타버스 미래전략 최고위’ 과정이 개설됐다.
대한민국 대표 미래기관인 국제미래학회와 국내 미래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경영대학원, 브릿지경제가 5월 20일 서울과학종합대학원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메타버스 미래전략 최고위’ 과정을 8월 30일 개설키로 협약했다.
협약식에는 국제미래학회 안종배 회장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의 김태현 총장이 직접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과 브릿지경제의 조진래 전무도 함께했다.
국제미래학회와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지난 3년 동안 인공지능과 메타버스에 의한 미래 사회와 미래 비즈니스 변화를 연구하여 저술과 교육을 실시하여 왔다. 특히 국제미래학회는 국회미래정책연구회와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을 결성하여 국내 최고의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석학과 전문가들이 함께 인공지능과 메타버스의 각 분야에의 적용을 통한 발전을 위한 방안과 정책을 입안하여 왔다.
앞으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기업과 기관의 경영과 비즈니스에 적용되고 급속한 변화가 예측되어 국제미래학회와 서울과학종합대학원는 상호 협약하여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메타버스 미래전략 최고위 과정’을 8월 30일 개설키로 했다.
‘인공지능 메타버스 미래전략 최고위 과정’은 포스트 코로나 4차산업혁명의 가속화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의 활용 역량이 국가 및 기업과 개인의 핵심 경쟁력이 되고 있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미래 사회를 이해하고 이를 경영과 비즈니스 및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갖추어 미래사회를 리더하고 지도할 수 있는 최고경영자가 될 수 있도록 미래 리더 역량을 함양한다.
‘인공지능 메타버스 미래전략 최고위 과정’은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분야 국내 최고의 석학과 전문가 및 정책 입안자가 직접 강연한다. 교수진은 전 현직 장관, 관련 전공 대학 총장과 학회 회장 및 관련 협회와 업계 대표 직강으로 강의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본관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
또한 과정 수료자는 국제미래학회 회장과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 공동회장 명의의 ‘인공지능 메타버스 리더 인증서’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제공되고 ‘인공지능 메타버스 리더스 클럽’ 및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동창회’ 정회원 자격이 부여된다.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협약식에서 “이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고 전 세계는 이를 중심으로 디지털 패권전쟁에 돌입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로 개설되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미래전략 최고위’ 과정이 최고경영자들로 하여금 미래를 준비하고 미래를 밝혀주는 미래 등불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소명감을 가지고 심혈을 기울여 명품 최고위과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두기 기자 e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