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은 여러 순기능을 갖고 있지만, 역기능 역시 만만치 않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가짜뉴스의 발원지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지난 16일 미국 텍사스주 오데사시에서 웨이터로 일하는 아랍계 미국인 칼릴 카빌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틀 전 한 손님이 남기고 간 영수증이었다. 108달러짜리 식사를 하고 간 손님은 그 영수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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