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시총, 하루 만에 134조 원 증발

120년 미국 증시 사상 단일 기업 기준 하루 최대 폭락

페이스북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134조 원이 증발함으로써 120년 미국 증시의 역사를 새로 썼다. 경제전문 채널 CNBC와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페이스북 주가는 전일보다 18.96% 하락한 176.26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 페이스북 이미지 [사진=블룸버그]  이에 따라 페이스북 시가총액은 전날 6천299억 달러(약 706조1천179억 원)에서 5천102억 달러로, 단 하루만에 1천197억 달러(약 134조1천83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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