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두기 기자] KT는 2일 청와대 비서관 사칭, 사기취업 사건에 대한 일부 보도와 관련해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KT는 해명자료를 통해 “황창규 회장은 인사담당자에게 지시해 취업절차를 진행한 바 없다”며, “피의자의 신분을 수상히 여겨 비서실을 통해 신분 확인을 한 후 청와대에 신고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서울중앙지검은 앞서 사기 전과가 있는 52살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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