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국 교수(한국과학기술원) 연구팀이 자성메모리(MRAM)의 새로운 동작 원리인 열로 스핀전류를 생성하는 소재기술을 개발했다.스핀전류란 일반적인 전류는 전자가 가지고 있는 전하(charge)의 흐름을 말하는데, 스핀전류는 전자의 또 다른 고유특성인 스핀(spin)이 이동하는 현상이다. 스핀전류는 전하의 실제적인 이동이 없이 나타날 수 있어 주울열(Joule heating)로 인한 전력손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미래소재디스커버리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이...
두 마리 수컷 쥐로부터 난자를 생성해 새끼 쥐를 낳는 것에 성공했다일본 오사카대학 카츠히코 하야시(Katsuhiko Hayashi) 교수팀이 3월 8일에 런던에서 개최된 인간게놈편집 국제학술회의에서 불임 치료의 가능성을 높이는 기술의 초기 개념 실증으로서 수컷 쥐의 세포로부터 난자를 만들어 수정하고 나서 암컷 쥐에 이식해 새끼 쥐를 낳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연구팀은 630개의 배아를 배양해...
뇌파 모자를 쓴 멀리 떨어진 두 사람이, 뇌파로 스무고개 질문을 할 수 있는 두뇌-두뇌 인터페이스(BBI, Brain-brain interface) 기술을 개발했다.미국 워싱턴대(University of Washington)의 연구원들이, 뇌파 모자(EEG Cap)를 쓴 멀리 떨어진 두 사람의 뇌파(brain wave)를 인터넷으로 전송, 스무고개 질문(20 question)을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논문으로 발표했다(Stocco & Rao et al., PLOS...
40헤르츠(Hz) 주파수의 빛과 소리 자극이 알츠하이머 퇴치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 연구는 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지만, 인간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제시하며 알츠하이머 치료에 새로운 희망을 가져다주고 있다.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연구진은 최근 논문(Multisensory gamma stimulation promotes glymphatic clearance of amyloid, 네이처)에서 40Hz 자극이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에서 베타 아밀로이드...
실리콘을 이용해 에너지 밀도를 40% 향상하는 배터리 기술이 포항공대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연구팀은 배터리 기술 혁신을 통해 '1회 충전으로 1000km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연구 결과(논문명: Formulating Electron Beam-Induced Covalent Linkages for Stable and High-Energy-Density Silicon Microparticle Anode)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에 1월 17일 실렸다.일반에 판매되고 있는...
영화 ‘그래비티(Gravity)’는 우주쓰레기의 위험성을 극적으로 보여줬다. 그러나 비록 플라이어웨이 렌치(flyaway wrenches)와 부서진 로켓 부품이 우주선에 치명적인 위협이 될지 모르지만 대부분의 궤도 파편은 실제로는 훨씬 더 작다. NASA는 오는 12월 4일 SpaceX에 의한 화물선을 발사하여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부착될 우주잔해센서(Space Debris Sensor)로 지구궤도를 도는 먼지사이즈의 미세잔해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어 한다.미국 공군이...
스마트폰 결제수단, 데이터 전송 등에 활용되는 근거리무선통신기술인 NFC(Near Field Communication) 특허 출원이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특허청(청장 최동규)에 따르면 지난 6년간(2010∼2015.8) NFC 특허 출원이 2011년을 기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지난 2010년 78건, 2011년 430건, 2012년 645건, 2013년 883건, 2014년 1001건의 NFC 특허가 출원됐고, 올해도 지난 8월 기준 696건이 출원되며...
국내 연구팀이 태양빛만을 이용해 이산화탄소로부터 포름산을 생산하는 ‘플라스틱 나뭇잎’ 원천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포름산(HCOOH)은 고무 제품생산, 섬유 염색, 세척제, 향료, 살충제 제조 공업 및 연료전지의 연료 등을 만드는 데 필요한 중요 화학물질이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화학연구원의 인공광합성연구그룹 백진욱 박사팀이 개발한 이번 기술은 에너지 재료과학분야의 학술지 Journal of Materials Chemical A에 6월 28일자...
나이가 들면 사회로부터 고립되어 외로워진다. 외로움(loneliness)을 느끼면서 홀로 살다 보면 에너지가 떨어져 결국 죽음을 맞게 된다. 이렇듯 외로움의 심각성은 널리 알려져 왔지만, 세포 단위에서 어떤 메커니즘으로 외로움이 건강에 해를 주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었다. 미국 시카고 대학을 중심으로 유씨 엘에이(UCLA)와 유씨 데이비스(UCDavis) 대학의 과학자들이 외로움은 생리학적 반응을 일으켜 면역 시스템을 파괴하고 궁극적으로...
국내 연구진이 해조류인 감태에서 추출한 물질인 ‘다이에콜‘을 이용해 아토피 피부염 치료를 위한 새로운 해법을 발견했다. ’다이에콜‘은 갈조류에 속하는 감태에서 분리된 플로로탄닌 계열의 물질이다. 가톨릭대 이주영 교수팀의 연구는 피부과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 저널 오브 인베스티게이티브 더마톨로지(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 3월 5일자에 게재됐다. (논문명: Topical Application of Dieckol Ameliorates Atopic Dermatitis in...
미래창조과학부 소속 미래준비위원회(위원장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는 ‘미래이슈 분석보고서’를 발표했다. 미래준비위원회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한국과학기술원(KAIST) 미래전략연구센터와 함께 이번 보고서를 마련했다.    이번 보고서는 미래예측 ․ 대응방안 제시 보다는 이슈들이 앞으로 10년간 어떻게 전개되어 미래에 어떤 영향력을 갖게 될 것인지를 분석하는데 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미래준비위원회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미래전망보고서 등 국내·외 관련 문헌정보와 국가정책연구포털사이트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초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운영체제(OS)인 윈도우10을 출시한지 24시간 만에 1400만대 이상의 기기에서 윈도우10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 저널을 비롯한 외신들에 따르면 윈도우 10은 마이크로 소프트가 기존 고객을 위한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 세계 사용자들이 이 일제히 반기고 있다고 전했다.   유서프 메디(Yusuf Mehdi)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및 디바이스 부사장은 “전례가 없는 고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