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연구팀이 촉각 의지해 걷고 뛰고 계단을 오르는 4족 보행 로봇 동영상을 공개했다.MIT '생체모방 로봇연구소(Biomimetic Robotics Laboratory)'에서 개발 중인 4족 보행 로봇 ‘치타 3(Cheetah 3)’는 이전 버전보다 슬림화된 3세대 로봇으로 카메라가 사물을 인식하는 컴퓨터 비전 기술이 아닌 다리에서 느낀 감각만으로 안정감 있는 이동과 점프를 선보이고 있다. ‘치타 3’를 개발한 MIT...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m96tYpEk1Ao]  하늘에 풍선을 띄워 이러한 고립 지역에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글의 프로젝트 룬(Loon).구글의 프로젝트 룬은 전세계가 인터넷에 연결되어 학교에 가지 못하는 3분의 1의 어린이가 원격으로 교육을 받고, 수많은 의사들로부터 원격 진료와 농부들은 수확량을, 작은 기업도 인터넷을 통해 2배의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세상이 된다는 것이다.룬은 15미터에 이르는 대형...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v7Q1giJOpxA] A.R 드론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패럿(Parrot)사에서 Parrot MiniDrones Rolling Spider라는 드론을 출시했다. 패럿 미니드론 롤링 스파이더는 4개의 프로펠러로 비행하는 쿼드리콥터인 동시에 착탈식 이륜바퀴가 제공되어 지상과 공중 그리고 실내에서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진 제품이다.착탈식 이륜바퀴를 이용해 땅 위로 이동이 가능하다. 통신은 저전력 블루투스 4.0을 기반으로하며 인식거리는 최대 20m...
미국 IBM 리서치(Research)를 주축으로 코넬대(Cornell Univ) 연구원들이 '브레인 칩(The Brain Chip)'을 개발했다.뉴런(Neuron)과 시냅스(Synapse) 구조를 모방해(이를 뉴로모픽(Neuromorphic)이라 함) 인간 두뇌와 같은 원리로 동작하는 컴퓨터용 프로세서 칩이 개발되었다. 그것도 스탬프 크기의(4cm x 4cm)의 슈퍼컴퓨터 칩이다.IBM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쓰이는 컴퓨터 칩과 달리 인간의 뇌를 닮은 이 같은 뉴로시냅틱(Neurosynaptic) 방식 컴퓨터 프로세서인 '트루노스(TrueNorth)'를...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9NOncx2jU0Q] 생각만으로 움직이는 인공 팔이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응용 물리학 연구소 Johns Hopkins University Applied Physics Laboratory (APL)에서 개발됐다.40년 전 전기 사고로 양팔을 잃은 미국 콜로라도주 이 남성은 생각만으로 움직일 수 있는 인공 팔 Modular Prosthetic Limb (MPL)을 이식 받은 것이다.  이 남성은 인공 팔 시스템을...
 40대 이상은 어린 시절 고드름을 가지고 놀거나 아이스 캔디처럼 빨아 먹은 적이 있는 사람도 있다. 그런 고드름을 먹는 행위는 “조류 배설물(새똥)은 것”이라고 미국 기후학자가 영상을 통해 경고했다.미국 캔자스주에 사는 기후학자인 카티 닉클라우(Katie Nickolaou)가 틱톡(TikTok)과 트위터(Twitter)에 공개한 영상이 수백만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고드름이 생기는 과정은 지붕에서 녹은 물이 흘러...
 AI 기술로 문재인 대통령의 목소리와 얼굴을 똑같이 합성하는 기술이 등장했다. 머니브레인이 공개한 이 영상은 7월 17일~19일 열리는 국제 인공지능대전에서 공개돼 전시 참가자뿐 아니라 국내외 투자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이 기술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개된 영상을 AI 기술로 학습하여 실제 문재인 대통령과 똑같은 말투, 억양 등과 같은 목소리뿐만 아니라 영상으로 말하는 얼굴, 표정...
 위치기반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Pokémon GO)’ 개발사인 나이안틱(Niantic)이 기존 AR 기술을 크게 진화시켜 사물까지 인식하는 ‘나이안틱 오클루션(Niantic Occlusion) AR’ 기술을 공개했다. 기존 AR기술이 현실 세계에서 사물을 무시하거나 기껏해야 땅바닥 정도 인식하는 수준이었지만, ‘나이안틱 오클루션 AR’ 기술은 디지털 객체가 현실세계의 객체를 모두 인식하는 기술이다.공개된 영상을 보면, 기존 AR...
일본에서 SF 영화에 등장하는 사이보그처럼 로봇에 살아있는 근육을 연결한 하이브리드 로봇 팔(손가락)을 개발했다.도쿄 대학의 다케우치 쇼지(Takeuchi Shoji) 교수 연구팀은 인간의 팔의 뼈를 본뜬 플라스틱 부품에 실험실에서 배양한 근육을 연결해 인간의 팔과 같은 구조 로봇을 개발했다. 이 하이브리드 로봇 손가락은 실제 인간의 팔처럼 로봇관절을 두 방향으로 회전시킬 수 있다.이는 전기...
 갈매기 형태의 스마트버드 로봇이 독일의 생체 모방 로봇 전문업체 페스토(Festo)가 2011년에 개발했다.날개의 길이가 1.96m에 육박하며, 무게는 겨우 460g으로 초경량 소재를 사용에 만들었다. 뼈대는 카본파이버, 몸은 폴리우레탄폼으로 구성되어있다. 전기 배터리를 사용하여 무선으로 조종한다.스마트버드는 멀리서 보면 로봇인지 진짜 갈매기인지 구분조차 못할 정도로 모습뿐만 아니라, 나는 모습까지도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다. 날개는...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B6sn2vRJXJ4]구글의 ‘프로젝트 솔리(Project Soli)’의 진행 상황이 지난 10일(현지시간) 공개됐다. 프로젝트 솔리는 지난 2015년 구글 연례개발자회의(I/O)에서 공개된 손동작을 인식하는 레이더 센서(Radar sensor)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손가락 제스처를 인식하는 구글의 프로젝트 솔리는 엄지와 검지의 움직임을 통해 특정 사물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다.그간 카메라로 시각적인 영상을 인식해 사용자의 움직임을 포착해내는 방식인 모션인식 기술은...
 미국 하버드 대학의 자기조직 시스템 리서치 그룹(Self-Organizing Systems Research Group)이 마치 개미처럼 집단 협력 행동을 하는 1,024개의 꼬마 로봇(little bots)인 킬로봇(kilobot)을 개발했다.이들은 2011년도부터 로봇개발에 착수하여 2014년 8월에 그동안의 결과를 공개했다. 수 cm에 불과한 개미들이 협력해 거대한 크기의 개미굴을 만드는 원리인, 개미의 집단 지능을 활용하는 생체모방학(Biomimetics) 또는 생체의생학(Biomimicry) 기술이다.지름 3cm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