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3세기경에 만들어진 히브리어 성서 사본 사해문서 조각을 정밀 조사한 결과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졌다. 미국 워싱턴 DC 성서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사해문서 16 조각을 분석한 결과 모두 가짜인 것으로 밝혀졌다.'사해문서'는 대부분 이스라엘 정부가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그 조각이 시장에 유통되고 있으며 수집가들의 관심 대상이다. 2002년부터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사해 두루마리...
국내 연구진 주도로 비이온화 특성이 있다고 알려진 테라헤르츠파의 탄소 물질 이온화 현상을 세계 최초로 관찰했다. 김철기 박사(KIST), 서민아 박사(KIST), 박규환 교수(고려대), 강지훈 박사(UC Berkeley) 등은 초집속 테라헤르츠파의 이온화를 관찰, 이번 연구 결과물은 권위 있는 과학 학술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지 온라인(early view) 판 5월 22일 자에 게재됐다.논문명: Observation of terahertz-radiation-induced ionization...
우리 몸속의 물에 녹아있는 미네랄(Mineral) 이온들(Ions)을 전해질(electrolytes)로 활용하는 스마트 약이 탑재된 먹는 의료기기가 나온다. 즉, 미네랄 이온들을 배터리로 이용한다는 것이다. 1987년에 개봉된 공상과학영화인 이너스페이스(Innerspace)에는 아주 작게 제작된 잠수정을 타고 사람 몸속에 들어가 인체모험을 하는 장면이 등장하고, 1966년에 제작된 환상 여행(Fantastic Voyage)에는 초소형 잠수함이 사람의 혈관 속을 돌아다니며 치료한다는 꿈같은 이야기가...
미국에서 소비되는 항생제 중에서 인간이 먹는 부분은 겨우 20%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80%는 누가 먹을까? 놀라지 마시라, 그걸 먹는 건 소, 돼지, 닭 등의 가축이다. 왜냐고? 미국의 농민들은 '가축의 성장을 촉진'하거나 '가축의 건강을 저렴하게 지키기' 위해 항생제를 애용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항생제들은 현대의약으로 처치할 수 없는 세균인 ‘슈퍼버그(superbugs)’를 탄생시킬 수 있다는...
약 180만년 전에 시작된 플라이스토세(Pleistocene, 홍적세) 말기에 알래스카인(Alaskan)의 게놈이 최초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기원을 밝혀냈다. 플라이스토세 말기 알래스카에 남겨진 인류유해의 분석들은 이 인구의 시기와 분포를 해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아메리카 대륙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의 입구통로인 베링육교(Beringa)의 인구역사의 유전적 이해를 가능하게 했다. 알래스카에 위치한 고대무덤사이트(Upward Sun River)에서 약 11,500년 전으로 추정되는 두 유아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후유증으로 인한 인지능력에 미치는 영향이 뇌졸중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코로나19 감염 후유증으로는 집중력 저하와 방향 감각 상실, 건망증 등 '브레인 포그' (Brain fog) 증상이 보고되고 있다. 설사 가벼운 증상이라도 뇌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실제로 회복 후에도 치매와 같은 증상인 머리에 안개가 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추정하는 국제 과학자 연구팀 지구탄소프로젝트(GCP; Global Carbon Project)는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경제활동이 둔화되면서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전년 대비 17%나 감소했다”고 지난 4월 보고(Nature Climate Change)한 바 있다.하지만 5월에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관측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스크립스 해양연구소(SIO)와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는 하와이 마우나로아 관측소에서 측정한 5월 대기 중...
"인간의 페로몬을 피부에 한 번만 뿌려 보세요. 데이트에 성공할 것을 보장합니다." 당신은 이와 같은 광고 카피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과학자들은 '인간이 다른 사람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화학물질을 분비하는가?'라는 문제를 놓고 한동안 갑론을박을 계속해 왔다. 심지어 전문가들조차 '인간 페로몬이 실제로 존재하는가?'라는 문제를 놓고 팽팽히 갈라져 대립해 왔다.▲ Image Credit: pixabay<참고> 내...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제로(AlphaGo Zero)가, 아무런 인간의 입력(input) 없이도 며칠 만에 스스로 깨치는 수준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인간 기사들이 지난 수천 년간 듣도 보도 못한 '신의 한 수'를 마구마구 구사하고 있다.구글의 자회사 딥마인드(DeepMind)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 제로(AlphaGo Zero)가 전략게임인 바둑에서 초인(招人)의 경지에 도달했다. 즉, 인간의 수(手)를 전혀 참고하지 않고서도 스스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메르스)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인조DNA백신(SyntheticDNAvaccine)이 개발되었다. 미국 펜실바니아대학, 미국 국립보건원(NIH), 미국 이노비오사(Inovio Pharmaceuticals Inc) 최고경영자인 재미동포 과학자 조셉 김(J. Joseph Kim) 등 총 7개 미국/캐나다 공동연구기관들이 메르스 바이러스 DNA의 일부 조각을 합성해‪DNA백신을 개발, 쥐와 원숭이, 낙타(camels)에게서 면역 효과(protective immunity)를 확인해 그 연구 결과를 사이언스 중개의학(Science...
개들이 지구 자기장을 이용해 이동 방향을 잡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체코 생명과학대학(Czech University of Life Sciences)과 미국 버지니아공대(Virginia Tec)와 배리대학(Barry University) 공동 연구팀은 개들이 지구 자기장을 이동 보조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연구 결과(논문명: Magnetic alignment enhances homing efficiency of hunting dogs)는 최근 이라이프 사이언스(eLife Sciences)에 실렸다.이전 연구에서는...
;소금 알갱이보다 훨씬 작은 생체조직을 잘게 썰어 다시 꿰맞추는 데 6년이 걸렸다면, 누구나 그 끈질김과 집요함에 혀를 내두를 것이다. 하버드 대학교의 제프 리치먼 박사(Jeff Lichtman, 세포생물학)가 이끄는 연구진은 "마우스에게서 채취한 미세한 뇌조직(신피질)을 3차원 디지털지도로 재구성했다"고 발표했다. 신피질(neocortex)은 뇌에서 가장 최근에 진화한 부분으로, 포유류의 신피질 일부를 완벽하게 재구성한 것은 이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