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각 장애인용 TV 무료 보급

[김상헌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 시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청각 장애인과 난청노인들을 위해 시·청각 장애인용 방송수신기와 난청노인용 방송수신기를 무상으로 보급한다. 방통위는 소외계층의 TV 시청권 보장을 위하여 2000년부터 청각장애인용 자막방송수신기, 시각장애인용 화면해설방송수신기, 난청노인용 방송수신기를 보급해 왔으며, 2012년 방송사업자에게 자막·화면해설·수화방송 등 장애인방송을 의무화했다. 올해 장애인방송 의무화 방송사업자를 156개 사업자로 확대하고 방송법 개정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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