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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NEWS 이강민 기자, kangmin@itnews.or.kr] SK 커뮤니케이션즈가 '싸이월드'와 '싸이메라' 등 핵심 서비스 분할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SK컴즈는 지난 28일 워크샵을 열고 그동안 핵심 서비스의 실적부진과 누적 적자에 분할과 조직개편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싸이월드는 1991년 벤처업체로 출발한 국내 1세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2003년 SK컴즈에 인수되어 '미니홈피'를 선보이며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