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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캘리포니아공과대학(CalTech)의 와이파이 특허 침해로 1조 원이 넘는 손해배상금을 물게 될 처지에 몰렸다. 로스앤젤레스 연방법원 배심원들은 애플과 반도체 업체 브로드컴(Broadcom)에 각각 8억3천780만 달러(한화 약 1조3억 원과 2억7천20만 달러(한화 약 3,226억 원) 등 총 11억 달러의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평결했다고 30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등 외신들이 전했다. 캘리포니아공과대학은 2016년에 Wi-Fi 통신을 개선하는 특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