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분야 고급인재를 양성하려는 선진국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미국 카네기멜론대는 이미 2002년 세계 최초로 머신러닝 학과 석박사 과정을 열었으며,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은 올해 AI 단과대를 별도로 설립한다. 중국 역시 AI 단과대와 관련 복합 전공 및 연구원 등을 설립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3월 AI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3개 대학을 최종 인공지능 대학원 선정,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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