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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AI로 소재 역설계 기술 개발
한국과학기술원(KAIST) EEWS(Energy Environment Water Sustainability)대학원 생명화학공학과 정유성 교수 연구팀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원하는 물성을 갖는 신소재를 역설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알고리즘을 통해 수만 개의 물질을 학습시킨 뒤 인공지능을 통해 원하는 물성을 갖는 소재를 역설계하는 방식으로 4종의 신물질을 발견했다. 향후 신소재 개발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주환 박사과정이 제1저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