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4천억 투자하는 ‘서울 스마트시티’

- 서울 전역에 5만개 IoT센서 데이터 수집…2022년까지 총1.4조원 투자

서울시가 2022년을 목표로 총 1조 4천억 원을 투자해 서울을 '빅데이터 수도'로 만든다는 내용의 '스마트시티 서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박원순 시장은 13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시티' 기자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정보화'라는 이름으로 제공한 올빼미버스, 공공와이파이, 엠보팅 같은 개별 서비스를 제공한데 이어  ICT 기술‧인프라와 누적된 도시‧행정 데이터에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같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과 결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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