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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아이픽스잇, 스마트폰 ‘자가 수리 키트’ 출시
- 미국과 유럽, 스마트폰을 사용자가 직접 '수리할 권리’에 대한 논의 활발
▲ 출처: 아이픽스잇(iFixit) 새로운 스마트폰이 나오자마자 일일이 분해해 수리 난이도를 분석하고 공개하는 아이픽스잇(iFixit)이 모토로라(Motorola)와 제휴해 모토(moto) Z 시리즈 등 스마트폰 배터리와 디스플레이 등을 스스로 수리할 수 있는 키트를 출시했다. 이는 아이픽스잇 내세우는 정책인 ‘사용자의 수리할 권리’에 모토로라가 동의한 것으로, 사용자는 누구나 자신의 스마트폰을 제조사에 의존하지 않고 저렴하게 수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