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북한, 중국 등 한국어 정보통신 학자와 전문가들이 11년 만에 다시 만나 한국어 정보처리와 우리글 통신기기 표준 통일에 관한 학술회의를 열었다. 지난 8월 28일부터 3일간 중국 연길에서 남한, 북한, 중국, 미국 등 각지에서 온 한국어 정보통신 학자와 전문가들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한글(조선글) 정보처리기술 국제학술회의’가 중국 조선어정보학회(집행위원장 현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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