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헌 정혜성 개인전, ‘마음, 색을 입히다’

- 세상에 아름다운 인연으로 빛이 되어 ‘고매함’이 노자의 ‘선의 경지’로 귀결되고 싶어

▲송헌 정혜성 작가5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춰 불화작가(佛母) 송헌 정혜성의 개인전 ‘마음, 색을 입히다’가 오는 5월 9일 ~ 5월 15일 인사동 갤러리 아리수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작가의 오랫동안 그려온 불교미술(불화)을 바탕으로 작업한 지난 2013년 KBS930뉴스에도 소개된 첫 개인전 작품인 현대문인화의 자연을 통해 생명의 근원을 일깨워 준 ‘생명의 빛’을 간결한 화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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