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여성 용접기능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은혜 교수 용접 분야는 좀처럼 여성 기술자를 찾아보기 힘든 대표적인 금녀의 영역으로 알려져 있다. 웬만한 남성도 견디기 힘든 체력적 부담과 그보다 더 힘들다는 사회적 편견 등 그 모든 것을 이겨내고 대한민국 최초 여성 용접기능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여성이 있다. 박은혜(만 45세)씨, 그의 행보가 곧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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