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사이 국내 창업 생태계의 외연이 확장되는 분위기다. 아이디어 하나로 엄청난 금액을 투자받는 창업가들도 속속 등장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수많은 창업자들이 막연히 창업했다가 몇 년도 채 되지 않아 폐업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OECD조사에 따르면 2015년 기준 국내 벤처기업의 창업 후 3년 생존율은 38%에 불과하다는 통계도 있다. 저자는 이와 같이 녹록하지
이 콘텐츠는 사이트 회원 전용입니다. 기존의 사용자라면 로그인 하세요. 새 사용자는 아래에서 회원가입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