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황창규 회장이 앞으로 주력 사업을 통신사업에서 플랫폼 기업으로 탈바꿈 한다고 밝혔다. KT는 3일 KT 분당사옥에서 황창규 회장을 비롯해 주요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신년 전략워크숍’을 개최하고 앞으로 3년간 통신사업 미디어, 스마트에너지, 기업∙공공가치 향상, 금융거래, 재난∙안전 ‘5대 플랫폼’을 미래 핵심사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황 회장은 새로운 3년을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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