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표준원, 갤럭시노트7 사용·교환·판매 중지 권고

▲ 지난 8월 30일 SNS에 한 네티즌이 갤럭시노트7 폭발이 또 있었다며 올린 사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1일, 삼성전자가 판매중단을 선언한 갤럭시노트7과 관련해 사용·교환·신규 판매를 모두 중지하라는 권고를 내렸다. 국가기술표준원은 10일 오후 개최한 ‘갤럭시노트7의 사고조사 합동회의’ 결과 새로운 제품의 결함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표원은 소비자 안전을 위한 즉각적인 보호 조치를 취할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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