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릭슨, 마침내 특허협상 타결…로열티 0.5% 지급

애플이 1년 여 가까이 공방을 벌이던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인 에릭슨과 특허 소송에서 아이폰 매출의 일부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애플과 에릭슨 두 회사는 2008년부터 LTE 관련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012년 애플과 에릭슨은 LTE 특허기술 건을 놓고 분쟁, 그 결과 LTE 특허는 에릭슨의 소유로 넘어가게 되었다.  ABG 투자은행의 보고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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