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HW와 SW 간의 ‘기술 콜라보(Collaboration)’에 나선다. 14일 열린 국내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 ‘DEVIEW’의 기조연설 연사로 나선 네이버의 송창현 CTO는 프로젝트 ‘BLUE’를 공개하고, ‘로보틱스’, ‘모빌리티’, ‘스마트홈’ 등 분야에 대한 국내외 대학 등과의 공동 연구 및 개발을 위해 향후 5년간 1천억 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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