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호 기자] <우리말이 보인다>는 <구법회의 우리말 바로 보기>(2004), <우리말 돋보기>(2008)에 이어 세 번째 펴내는 구법회 교장선생의 우리말 지침서라 할 만하다. 지은이는 교단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한글학회 활동을 해 오면서 우리말을 가꾸고 닦아온 열정적인 ‘우리말 지킴이’이다. 이 책은 우리말 사랑의 기본을 바탕으로 우리 말글을 바르게 잘 가꾸어 한글을 훗날 온 인류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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