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넬대와 독일의 막스플랑크연구소, 쾰른 대학 천문학자들이 칠레(Chile)의 아타카마 사막(Atacama Desert)에 위치한 대규모 밀리미터파(1밀리 이상)와 서브밀리미터파(1밀리 이하~0.1밀리) 망원경인 알마 관측소(ALMA Observatory)를 통해 지구로부터 27,000 광년 떨어진 궁수자리 B2(Sagittarius B2) 영역에서 탄소베이스의 분자(carbon-based molecule)인 가지 모양의 알킬키 분자(a branched alkyl molecule), 즉 유사-프로필기시안화물(iso-propyl cyanide, i-C3H7CN)을 발견했다.이 영역은 가스-별-형성 지역으로 항성...
우리가 사용하는 화석연료는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며, 지구온난화를 가속화한다. 그러나 우리가 친환경이라고 여기고 있는 전기 에너지 역시 이러한 화석연료를 태운 에너지로 생산하기 때문에 이산화 탄소발생을 증대시키고 지구온난화를 유발하게 된다. 이러한 고리를 끊을 수 있는 친환경적 에너지를 만드는 방법으로 태양광을 사용하게 된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식물의 광합성을 통해 전기에너지를 만든다면 더욱 근본적인...
국내 연구팀이 해외 대학과 공동연구로 극한 환경에서 사용되는 차세대 태양전지의 외부압력에 의한 성능저하 원인을 슈퍼컴퓨터로 밝혀냈다. 따라서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가 실리콘 태양전지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태양전지로 자리매김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계산과학연구센터 이정훈 박사팀은 UC Berkeley 물리학과 제프리 비 너튼(Jeffrey B. Neaton)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하이브리드(유기금속 할라이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가 외부...
LG전자가 ‘특별한’ 전기가 필요 없는 태양광 냉장고로 아프리카·남미 지역 난민 돕기에 적극 나섰다. 이는 기업이 ‘적정기술’을 활용한 좋은 사례이다.적정기술(適正技術, appropriate technology, AT)이란 소외된 이들을 위해 사회를 바꾸는 기술을 말한다. 위키백과는 “한 공동체의 문화·정치·환경적인 면들을 고려하여 만들어진 기술을 말한다. 최소의 자원을 사용하며, 유지하기 더 쉽고, 환경에 더 적은 영향을 미치는 기술”이라고...
수소 연료는 지구상 어디에나 있는 무궁무진한 자원으로 화석 연료와 달리 공해 물질을 발생시키지 않는 청정에너지다. 하지만 지구에서 가장 흔한 물질인 물에서 수소를 분자 형태로 변환시켜 끄집어내기 위해서는 전기 에너지를 사용해야만 한다. 따라서 전기 단가가 매우 높아 효율성이 떨어진다.과학자들은 궁극의 청정에너지 수소를 이용하기 위해 실용적이고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지구 자기장이 약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구 자기장은 우주 방사선과 태양 자외선을 줄여 지구에서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지구 자기장은 지표면 아래 3,000km 외핵을 구성하는 액체 속 철 성분 대류로 인해 발전기처럼 작용해 전기장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라는 이론을 대부분 따르고 있다.하지만 그런 지구 자기장이 약해지고 모양(방향)이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유럽 우주국(ESA)은 “남아프리카에서...
미국 벌꿀에는 1950~60년대 냉전시대 핵실험에 의한 방사성 물질이 아직도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앤메리대학(William & Mary university) 연구팀은 시중에서 구입 한 꿀을 감마선 검출기로 측정한 결과 생각보다 높은 세슘 137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논문명: Bomb 137 Cs in modern honey reveals a regional soil control on pollutant cycling...
적정기술이란 영어로 Appropriate Technology(AT) 라고 이야기 하며, 어떤 지역이나 상황에 가장 적합하게 적용되는 상황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지역의 특성에 맞는 기술은 그 지역 내 사람들 경험이 아니고는 찾아내기 어렵다. 그러한 예로서 우리가 일반적이라고 여겨지는 환경이 저개발 국가들의 입장에서는 전혀 보편적이지 않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특히, 전기 공급의 경우 아프리카 등 저개발...
 초미세 플라스틱 조각들이 사람의 폐를 어떻게 손상하는지를 전남대학교 공동연구팀 밝혀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남대 생물학과 김응삼 교수 연구팀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광주센터 공동 연구팀은 공기를 통해 폐로 흡입된 나노플라스틱의 표면전하에 의해 폐포(허파꽈리) 상피세포의 형태를 변형시키고, 세포를 파괴하는 것은 밝혀냈다.연구 결과(논문명: Surface Charge-Dependent Cytotoxicity of Plastic Nanoparticles in Alveolar Cells under Cyclic...
5만년 동안 영구동토층에 잠들어 있던 고대 '좀비 바이러스(Zombie viruses)'가 과학자들의 손에 의해 깨어나다프랑스-러시아-독일 연구팀이 북극권에 있는 4만 8500년 전 영구동토층에서 바이러스를 분리해 소생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번 연구를 통해 얼음 밑에서 총 13종의 신종 바이러스를 발견했다. 북반구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영구동토층은 최근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실리콘을 이용해 에너지 밀도를 40% 향상하는 배터리 기술이 포항공대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연구팀은 배터리 기술 혁신을 통해 '1회 충전으로 1000km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연구 결과(논문명: Formulating Electron Beam-Induced Covalent Linkages for Stable and High-Energy-Density Silicon Microparticle Anode)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에 1월 17일 실렸다.일반에 판매되고 있는...
지금까지 천문학자들은 태양계 밖에서 3,000개 이상의 행성을 탐지했고, 불과 2주 전에는 태양계의 이웃에서 지구 비슷한 행성 하나를 발견했다(참고). 이와 같은 천체 중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에는 생명체가 살 가능성이 없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지구 비슷한 행성에 생명의 씨앗을 뿌린다면 어떻게 될까?지난달 ‘Astrophysics and Space Science’에 기고한 논문에서(참고), 독일 괴테 대학교(Goe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