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아마존이 2016년 12월에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험한 AI 기반 미래 스마트 식료품 가게 ‘아마존고(Amazon Go)’를 시애틀에서 일반인들에게 실제 매장을 열었다.아마존고 시험운영은 소매 매장의 미래를 보여주며 아마존의 기술과 주가를 한층 올린 사례로 전 세계 이목을 끌었다. 아마존고라고 불리는 이 소매 매장은 전통적인 마트나 슈퍼마켓처럼 운영되지 않고 아마존고 앱 하나로...
애플의 iOS와 구글 안드로이드의 모바일 OS 양자 구도에서 삼성과 인텔이 주도하는 HTML5 기반 타이젠의 등장이 개발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새로운 환경을 제공하여 모바일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크다.11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개최된 ‘타이젠 개발자 서밋 2013’에서 KT, 삼성, 인텔, NTT도코모, 오렌지 등 타이젠협회 회원사와 이베이, 오픈모바일 등...
글로벌 트렌드 해설 – 경제편글로벌 트렌드에 대한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다. 정보는 많지만 이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석은 부족하다. “글로벌 트렌드 해설”을 제목으로 각 트렌드에 대한 소개와 해석을 연재한다. 연재는 다음 순서로 진행된다. ▷ 사회편  ▷ 기술편  ▷ 환경편  ▷ 경제편  ▷ 정치편  홍성주(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글로벌 정치 트렌드를 설명하는 한 단어,...
구글은 2010년부터 해마다 넥서스 스마트 폰과 태블릿PC를 발표하고 있다. 태블릿은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으로 어느 정도 경쟁력을 보유한 반면 스마트 폰의 경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사용자도 적었고 통신사 매장에서도 찬밥 신세였다. 하지만 구글은 아예 작년부터는 저가와 프리미엄급의 두 종류의 넥서스 스마트폰까지 출시하더니 올해도  LG전자가 만든 5.2인치 넥서스 5X와 화웨이가...
서피스(Surface) 시리즈 인기로 미국 PC 시장에서 처음으로 5위권에 들어선 마이크로소프트(MS)가 다음 서피스(Surface) 시리즈에 ‘접이식 듀얼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가능성 있는 특허를 출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테크놀로지 라이선싱(Microsoft Technology Licensing)이 출원한 이 특허 ‘힌지 장치(Hinged Device)’는 2개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중앙을 힌지(Hinge, 경첩)로 연결한 것으로 모양은 마이크로소프트 첫 노트북 PC인 서피스 북(Surface Book)과 비슷하고 베젤과...
고재득 (성동구청장)지상파의 한 TV프로그램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른 사람들의 일상을 보여준다.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며 자신의 업무에서 독보적인 노하우를 쌓은 이들도 자주 등장한다. 열정과 자부심을 갖고 남들이 마다하는 일을 맡아 ‘달인’이 되는 과정은 잔잔한 울림을 준다.아쉽게도 요즘산업현장에서 숙련된 달인들을 찾아보기 어려워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중소기업...
 인공지능으로 조작한 가짜 영상물인 딥페이크(DeepFake) 기술은 악의적인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우려스러운 대목은 정치 왜곡이다. 이 때문에 페이스북을 비롯한 소셜미디어 플랫폼들이 이런 가짜 동영상을 금지하고 있다, 회사들은 딥페이크를 감지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지만 그리 간단치 않다.빙엄턴대학(Binghamton University)과 인텔(Intel) 연구원이 공동으로 사람의 심장 박동으로 인물 영상이...
MIT 기계공학 김지환 부교수 팀이 칩에 수만 개 인공 뇌 시냅스를 넣어 사람처럼 기억과 연상을 하는 ‘브레인 온 어 칩(brain-on-a-chip)’을 설계했다. 브레인 칩이 상용화되면 인터넷과 클라우드 연결 없이 인공두뇌 휴대용 기기 개발도 가능해질 전망이다.브레인 칩은 멤리스터라고 알려진 인간 뇌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시냅스를 모방한 수만개 인공 뇌 시냅스를 칩 하나에...
팀 쿡(Tim Cook) 애플 CEO가 다시 한 번 증강현실(AR) 기술을 스마트폰 다음 게임 체인저로 지목했다.팀 쿡은 지난 20일(현지 시각) 아일랜드 정부 산업개발청(IDA) 마틴 샤나한(Martin Shanahan) CEO와 대담에서 “AR은 우리의 삶에 깊숙이 침투해 사람들을 연결시키는 기술”이라고 강조했다.IDA는 애플이 그동안 아일랜드에서 40년에 걸친 공헌을 기리고 팀 쿡에게 특별상을 수여했다. 실제로 애플은...
최근 영국 케임브리지(Cambridge)에 거주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프라임 에어(Prime Air) 배송 서비스를 성공리에 마친바 있는 아마존이 이번에는 하늘에 거대한 비행선인 항공배송센터(AFC, Airborne Fulfillment Center)를 띄워 드론 배송을 개발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AFC는 거대한 기구모양의 물류센터로 4만5,000피트(약 1만 3,718미터)  상공을 헬륨이나 열에 의해 팽창된 공기, 즉 열기구와 같은 방법으로...
포르쉐와 BMW가 공동으로 개발한 450kW급 쾌속 충전 시스템 '패스트 차지(Fast Charge)'가 단 3분 충전으로 약 100km를 주행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6년 7월에 시작된 '패스트 차지(Fast Charge)' 프로젝트는 독일 연방 교통부와 디지털 인프라로부터 780만 유로의 자금을 지원받았다. 프로젝트 컨소시엄에는 자동차 제조업체인 'BMW'와 '포르쉐', '지멘스',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 업체...
Ⅰ. 척박한 시장에서의 인상적인 성공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한 전기 자동차 회사 테슬라(Tesla Motors)가 2013년 1분기 처음으로 1100만 달러의 흑자를 냈다. 4900대를 팔아 매출액은 5억6000만 달러였다. 물론 전체 매출의 15%에 이르는 8500만 달러의 배기 가스 배출권 판매액이 없었다면 이익을 내기는 어려웠겠지만, 그렇더라도 판매 대수 증가에 따라 손실 규모는 크게 줄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