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공대의 디킨손(Michael Dickinson) 교수는 파리 같은 로봇을 개발하여, 1㎞ 밖에서도 식초나 과일의 냄새를 맡고 찾아오고, 거꾸로 매달려 걷거나 공중에 떠있을 수 있는 파리의 능력을 로봇에 적용시켜 실종자 수색에 적용할 수 있는 파리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디킨손 교수는 파리와 같은 로봇을 개발하기 위해 작은 장비와 실험하고 있다. 초파리들을 이...
애플의 Cloud/BD 전략 - iOS 7의 주요 서비스지금부터는 클라우드-슈퍼(양자)컴퓨팅-빅 데이터를 구축하고 있는 사례를 연구 해보자. 우선 애플의 iOS7베이스의 iPhone 5S의 주요 서비스를 보자. 이 주요 서비스들은 모두 클라우드(Cloud)와 빅 데이터(Big Data)와 관계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고객들의 모든 데이터가 클라우드의 빅 데이터에 백업되고,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고객들에게 서비스 되고...
애플(Apple)의 Cloud/Big DATA 구축 비용 및 여정보스톤컨설팅 한국지사의 내부자료(‘13.07)에 의하면, 애플은 2002년 알려지지 않은 캘리포니아 주의 데이터센터를 시작으로 오리곤 주의 프라인빌(Prineville)까지, 그리고 2015년까지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에 무려 9조원(82억 달러)을 투자해왔고 앞으로 투자할 예정이다.2009년 8월에 구축하기 시작하여 2010년에 준공된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매이든(Maiden) 센터의 규모는 30만 평(100 acres)으로 연간 유지보수비용만 13억...
애플(Apple)의 Cloud/BD 전략 '방송서비스와 방송 맵(Map)'요즘 클라우드 빅데이터 구축에 관련한 세미나나 컨퍼런스가 줄을 이어 개최된다. 다들 구축하자는 논리이지만 클라우드 베이스의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아무도 설명하지 않는다. 그냥 구축하면 대박난다는 얘기만 한다. 이런 관점에서 애플의 비즈니스 모델을 살펴보자.앞에서 애플의 아이튠즈 라디오를 살펴보았다. 애플은 이것만으로 만족하고 있을까? 우리가 다 아는 얘기이지만...
이번 주제는 구글이 개발하고 있는 혈당(Blood Sugar)을 모니터링 하는 스마트 컨택트 렌즈(Smart Contact Lens)에 대해서 알아보자. 정확히 말하자면 포도당(혈당) 수준(Glucose Level)을 알아내는 렌즈이다. 2014년 1월초에 외신들은 이 기상천외한 구글의 아이디어를 일제히 보도했다. 구글은 이를 위해 눈물(Tear Fluid)에서 혈당수준을 알아낸다?들어가기 전에 생물학적인 상식이 있어야 한다. 우리 몸은 218개 장기로 이루어져...
빛(Light)! 인간이 지구에 등장해 가장 처음으로 본 것은 빛이다. 또 인간이 태어나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것도 빛(Light)이다. 그래서 빛의 광학 현상(Optical phenomena)에 매료돼(fascinated) 빛의 본질(the nature of light)을 밝히려는 인간의 노력은 줄곧 이어져왔다. 빛에서 물질 생성한다(Matter will be created from Light). 영국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Imperial College London)와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Max...
출생 전후 항생제 노출되면 비만과 대사질환 위험이 높아(susceptible to obesity and metabolic abnormalities) 지는 것으로 밝혀졌다.미국 뉴욕 대학 랑곤 메디컬센터(NYU Langone Medical Center)의 로라 콕스(Laura M. Cox) 박사는 출생 전 자궁(womb)에서 항생제(antibiotic)에 노출(exposure)되거나 출생 초기(early)에 항생제가 투여되면 아기의 일부 유익한 장(腸) 박테리아(gut bacteria)가 죽어 체지방이 증가한다는 사실과 항생제에 노출된...
이번엔 구글의 혁명 중 헬스(Health) 전략 분석으로 하나는 2013년에 설립한 바이오 리서치 회사인 칼리코(Calico)에 대하여 살펴보고, 그 다음 구글이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혈당(Blood Sugar)을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컨택 렌즈(Smart Contact Lens)에 대해서 알아보자. 인간의 죽음과 불멸에 도전하는 바이오 리서치 회사인 칼리코(Calico)2013년 9월 18일 구글은 중단되었던 구글 헬스(Google Health) 사업을 위해 구글의...
초당 255테라비트(Terabits) 멀티코어 광섬유(Multicore_optical_fiber or fibre)가 개발됐다. 현재 가장 빠른 유선 광섬유가 100Gbps이니 무려 2,550배나 빠르다.세계에서 가장 빠른 광섬유 네트워크가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공과대학(Eindhoven University of Technology)과 미국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University of Central Florida) 공동 연구진이 개발해 논문을 발표했다(H. van Uden & Okonkwo et al., Nature Photonics, 26 Oct 2014).말...
- 촉각(터치, 진동, 손의 제스쳐/동작/움직임)미국 ATmel사는 Flexible Display 상용화 시대에 대비하여 투명하고 유연한 Touch Sensor를 개발 중에 있다. ‘XSense’라는 제품은 샘플링 수준이다.미국의 Thalmic Labs 사는 MYO를 개발, 사용자의 팔목에 착용하는 암 밴드(Arm Band)로 사용자의 손동작이나 움직임으로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을 제어 조작한다.삼성전자 갤럭시 S4의 ‘에어뷰(Air View)’ 기능은 손가락을 화면 위에...
최근 미국 대학 연구소에서 사람의 두뇌를 닮은 인공 뇌를 실험실에서 배양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립대학 연구진은 태아의 뇌 크기와 비슷한 작은 지우개 크기 정도의 두뇌를 실험실에서 배양해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실험실에서 약 15주간 배양된 두뇌는 5주 된 태아의 뇌와 거의 같은 유전자와 크기를 갖
최근 플렉서블(Flexible) 디스플레이가 각광을 받는 이유는 디자인의 자유도 때문일 것이다. 플렉서블이 구현되면 공간 제약을 받지 않고 어떤 기기든 디스플레이를 장착할 수 있게 된다. 총 3단계에 걸쳐 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 커브드(Curved), ▶ 깨지지 않고(Unbreakable) 구부릴 수 있으며(Bendable) 접을 수 있는(Foldable) 디스플레이다. 하지만 이런 기술만으로 완벽한 플렉서블은 구현하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