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9.65% 감소한 4조 1천억 원을 기록했다. 분기 영업이익이 지난 2011년 4분기 이후 약 3년만에 5조원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삼성전자는 7일 매출 47조원, 영업이익 4조 1천억 원의 3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공시 설명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 무선 사업 실적 큰 폭 감소 △ 무선...
[김상헌 기자] 페이스북은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맞이해, 페이지의 ‘좋아요’ 수를 바탕으로 월드컵 인기 스타 23명의 순위를 공개했다.
구글이 구글 글래스의 새로운 버전의 제품 개발에 나섰다. 구글은 개발자용 구글글래스 초기 모델 판매접수를 중단하고, 애플 아이팟 개발자이자 구글이 32억 달러에 인수한 네스트 설립자인 토니 파델 네스트랩 최고경영자(CEO)에게 새로운 버전의 구글 글래스 개발 책임을 맡겼다. 애플 임원을 역임했던 파델은 아이팟 개발을 진두지휘 했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구글은...
전 세계 유료 가입자만 6000만여 명에 이르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유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넷플릭스(Netflix)’가 오는 9월 2일 아시아 국가 최초로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넷플릭스 측은 이릉 위해 일본어 사이트와 트위터 계정을 개설하는 등 일본 서비스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넷플릭스는 월 7.99달러, 8.99달러, 11.99달러 3가지 요금제로 서비스를...
다음세대재단(www.daumfoundation.org, 대표 최세훈)이 ‘2014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 ChangeON’을 오는 11월 14일(금)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단디하소-단순하지만 디테일하고, 하찮게 보이지만 소중한 우리들의 미디어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체인지온 홈페이지(http://changeon.org/conference/2014/)를 통해 11월 07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 ‘체인지온’은 공익적 활동을 하는 비영리 단체들이 미디어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고, 사회 변화의...
LG유플러스가 지하철 무인 사물함에 LTE네트워크 기반의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기술을 접목한 U+ LTE라우터를 활용, 스마트 무인 사물함을 추진했다.지하철 무인 사물함은 키를 사용하는 열쇠를 사용하던 기존 아날로그 방식에서 터치패널을 활용하는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통신 회선을 장소나 상황에 따른 제약 없이 설치가 가능하고 비용 부담 없는 U+ LTE라우터가 유선망의...
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4에서 신규 스마트TV 콘텐츠 서비스를 대거 선보인다.삼성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9월 5일부터 6일간 열리는 IFA 2014에서 ‘펀앤이지(Fun & Easy)’ 컨셉으로 스마트 존을 구성, 게임 사용자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Need for Speed Most Wanted)’, ‘리얼 풋볼(Real Football)’, 그리고...
전북학교 링크 사업단은 14일, 언론사 대표들과 산학협력 학생서포터즈 멘토링 협약을 체결했다. 7월 14일 전북대학교 링크사업단(당장 고영호)은 전북대학교 공대8호관 212호에서 서포터즈 멘토링 협약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에는 IT News 김들풀 대표, 문학뉴스, 아스펙비지니스 리뷰 이선 편집장, 이성구 선임기자가 참석했다.협약 체결 후 멘토들과 학생들은 앞으로 대학생들의 진로 방향 등에 대해 학생들과 많은 이야기를...
미래창조과학부는 16일 네일리 크로즈(Neelie Kroes) EU 부위원장 겸 정보통신담당 집행위원과 5세대 이동통신(5G)을 비롯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협력을 위한 공동선언문(Joint Declaration)을 채택했다.미래부와 EU는 합의내용으로 △ICT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특히 △5G 관련 기술개발, 표준화, 주파수 정책 등에서 긴밀한 협력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양측이 참여하는 ‘ICT 협력그룹(working group)’을 구성하여, 5G, 클라우드, IoT(Internet...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포털(네이버), 보안업체(안랩)가 악성코드 확산 방지를 위해 공동대응에 나선다.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포털(네이버), 보안업체(안랩) 등은 지난 5일, 최근 인터넷 익스플로러(IE, Internet Explorer)의 취약점을 악용해 디도스(DDoS, 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분산 서비스 거부) 유발 및 계정 정보유출 등을 시도하는 악성코드가 확산됨에 따라 이용자 피해 방지를 위해 공동 대응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이 악성코드는 지난 10월...
네이버는 스스로 근무시간을 조절해서 근무하는 ‘책임 근무제’의 시범 운영 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책임 근무제의 내년 정식 도입을 목표로 시행하고 있다. 네이버가 지난 8월부터 시행한 ‘책임 근무제’는 정해진 출퇴근 시간과 근무시간이 없다. 개개인이 스스로 업무 시간을 탄력적으로 사용하면서 업무 집중도와 처리속도가 높아져 정해진 근무시간에 맞춰 일하는...
앞으로 고객의 개인정보를 관리소홀 등으로 유출한 기업이나 불법 유통을 통해 수익을 챙긴 자들은 법정손해배상이나 몰수·추징 등을 통해 시장에서 퇴출될 수 있을 정도의 강력한 책임을 지게 된다.안전행정부는 지난 1월 발생한 카드3사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국무총리실을 중심으로 하는 “범정부 TF"에 참여하여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손해배상 및 처벌 강화, 범죄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