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13일 “지난해 9월 말 오픈한 창조경제타운은 국민 누구나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사업화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하고 민·관 지원사업 등을 연계해 주는 아이디어 발현 플랫폼”이라며 “킥스토어는 지난해 3월 오픈한 상품판매 온라인 쇼핑몰로서 오픈 시점과 성격이 다른 창조경제타운이 킥스토어를 차용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부의 창조경제타운과 산업부의...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1억 화소'의 벽을 깬 1억 8백만 화소의 모바일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를 개발했다.이 제품은 초소형 0.8㎛(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크기의 픽셀을 적용한 센서로, 지난 5월 공개한 6천 4백만 제품보다 화소 수가 1.6배 이상 늘어나 모바일 이미지센서로는 업계 최대 화소수다.'아이소셀 브라이트 HMX'는 1억 개가 넘는 화소를 구현해 기존에 모바일...
국내 연구진이 상처 치유를 위한 신호전달체계(윈트신호전달체계)의 흐름을 막는 단백질(CXXC5)을 밝혀내고, 이를 차단함으로써 상처 치유 효과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펩타이드를 개발했다. 윈트신호전달계(Wnt signaling): 다양한 생리/병리현상을 조절하는 주요 세포신호전달계로 암, 골다공증, 상처 등 다양한 치료제 개발을 위해 중요한 타겟임 CXXC5(CXXC-type zinc finger protein 5): CXXC5는 최근 새롭게 규명된 윈트신호전달계를 억제하는 인자임. 이번 연구...
네이버와 라인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서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주식회사 대표의 기조연설을 통해 양 사가 준비 중인 AI 플랫폼 ‘클로바’를 최초로 소개했다. 네이버와 라인이 준비하고 있는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Clova, CLOud Virtual Assistant)로, 인간의 오감을 활용한 인공지능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이를 기반으로 한 네이버-라인의 인공지능(AI)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양 사가...
정부가 IT와 금융이 융합된 ‘핀테크(Fin-Tech)’산업을 적극 육성키로 했다. 또한 기술금융 20조원, 신성장산업 분야 100조원 등 모험자본의 시장 공급이 대폭 확대되며, 벤처 투자의 회수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M&A 특화 증권사 육성이 추진된다. 연대보증 면제가 창업기업에서 비창업기업으로 확대되는 등 재도전 자금지원도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15일 2015년 업무보고에서 모험자본 중심의 창조적 금융생태계를...
행정자치부 개인정보보호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중소사업자, 비영리단체 등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전문성과 재원 부족 등으로 개인정보보호에 필요한 조치나 투자를 하지 못하고 있는 중소사업자 등을 무료로 지원하고자 하는 것이다. 행자부는 신청 기업에 홈페이지 웹취약점 무료점검, 업무용 PC 점검도구, 개인정보보호 컨설팅을...
국내 연구진이 공기방울의 움직임을 이용해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친환경 재생에너지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국대 송영석 교수(교신저자)가 주도하고 서울대 윤재륜 교수가 참여한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기초연구사업(신진연구자지원)의 지원으로 수행되었고, 연구결과는 에너지 분야의 권위지인 나노 에너지(Nano Energy) 1월호 표지 논문으로 게재되었다.(논문명: Ferrohydrodynamic energy harvesting based on air...
미래부가 2015년 업무계획에서 밝힌 역동적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정책이 발표되었다. 먼저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 및 원스톱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이다.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을 상반기 내에 마무리하고, 지역혁신의 허브로 육성한다.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는 특성에 맞는 핵심사업을 발굴해, 파일럿 프로젝트 등을 통해 조기에 성과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선발·후발 센터가 공모전 및 교육, 시제품...
구글과 오라클 간 저작권 분쟁에서 미국 대법원이 6월 29일(현지시간)구글의 안드로이드가 오라클의 자바를 무단 사용해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판결했다. 따라서 구글 안드로이드를 탑재하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제조사들도 영향이 미칠 전망이다.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외신들은 “이번 판결로 인해 구글이 오라클에 지불해야 하는 특허사용료만 약 1조원 가량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당장 이번 판결로 안드로이드OS를 사용하는...
(사례#) ㅇㅇ공공기관이 시스템통합(SI)으로 SW를 개발해 여러 기관이 공동 사용하도록 무상 배포했다. 그 결과 관련 패키지SW 개발업체가 줄도산 위기에 처했고 이후 민간시장이 대폭 축소됐다. △△공공기관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대국민서비스 앱을 직접개발한 뒤 무료배포했다. 이후 민간의 유사 서비스와 불필요한 경쟁이 발생했고 결국 민간시장은 축소됐다.이처럼 공공 SW사업으로 의도하지 않았지만 민간 업체가 피해를 겪고,...
미래 스마트 시티를 시민과 정부가 함께 만든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유영민), 행정자치부(장관 김부겸,)는 ‘2017 스마트시티 서비스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아이디어 공모는 시민, 기업, 지자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누구나 7월 19일부터 8월 21일까지 참여하면 된다. 지난해부터 국토부와 미래부가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했으나, 올해부터는 행자부도 경진대회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시티 분야의 글로벌...
KT, 사과 및 재발방지 약속...정부, KT 개인정보 유출사고 원인조사 착수KT는 7일 최근 발생한 고객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KT 광화문 사옥에서 대고객 사과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기자회견을 갖고, 황창규 회장이 KT 전 임직원을 대표해 직접 사과문과 향후 대책을 함께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황 회장은 “보안시스템에 대해서는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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