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 명의도용 피해 급증

[IT News 김상헌 기자 itnews@itnews.or.kr]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이동전화에 가입되는 등 명의도용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에 따르면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이동전화 명의도용 가입” 관련 상담 및 피해구제 건수는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명의도용 유형을 분석해보면, “대출을 빙자한 명의도용” 피해가 32.7%(33건)로 가장 많았다. 손쉽게 대출을 해주겠다는 대부업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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