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처음으로 DNA를 소재로 사용하여 피부 안으로 유효한 약물을 전달하는 ‘나노마이크로 DNA 바늘(needle)패치’ 기술이 상용화된다. 이 패치는 3차원 나노패터닝기술로 만든 미세한 크기의 DNA 바늫을 피부에 부착해 약물을 포함한 유효물질을 흡수시키는 기술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정준호 박사(한국기계연구원) 연구팀이 개발한 ‘나노 마이크로 DNA 바늘 패치’ 상용화를 위해 연구소기업인 ‘에이디엠바이오사이언스(주)’의 설립을 지난 7월 17일 인가했다고 밝혔다. 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자본금 20%
미국 스탠퍼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 연구팀이 혈액을 스캔하여 세균의 감염 여부를 식별하는 바이오프린터를 개발 중이다. 혈액에 빛을 쏘아 반사되는 파장을 통해 세균에 감염됐는지, 어떤 세균에 감염됐는지, 인체에 치명적인지 알 수 있다. 2017년부터 의학 및 공학, 비즈니스 분야 전문가들이 세균성 혈액 감염을 진단하기 위해 모였다. 연구팀이 개발 중인 혈액 속 세균을 찾고 식별하는...
어디든 붙여서 소리를 내는 ‘투명한 스피커’와 성대의 진동을 감지해 목소리를 인식하는 ‘투명한 마이크로폰’이 개발됐다. 웨어러블 전자기기는 물론 음성인식, 음성지문보안,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에 기여할 전망이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의 고현협 교수팀은 ‘투명하면서 전기전도성을 가지는 나노막(Nanomembrane)’을 제조하고, 이를 음향소자에 응용해 ‘신체를 비롯한 다양한 사물에 부착이 가능한 스피커와 마이크로폰’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미국과학협회(AAAS)에서...
1947년대 첫 발견 이후 정체가 무엇인지 논란이 일었던 나뭇잎 모양과 같은 길이 1.4m 정도 크기 '디킨소니아(Dickinsonia)'가 동물이라는 결정적 증거가 나왔다. 호주국립대학(ANU,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지구과학연구소 요헨 브록스(Jochen Brocks) 연구팀은 러시아 북서부에서 발견한 5억5천800만 년전에 살았던 이 화석에서 동물성 스테로이드인 '콜레스테롤'분자를 검출해 현재 지구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생물 화석으로 확인했다. 연구 성과는...
인류가 미래에 거주할 행성으로 지목한 화성 지하에 직경 20km의 액체상태 물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발견됐다고 이탈리아 연구팀이 25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지금까지 화성에 얼음이 존재하는 것이 발견되어 있었지만,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한다면 이는 획기적인 발견이다. 이번 발표는 이탈리아 볼로냐 국립 천문학 연구소 로베르토 오로세이(Roberto Orosei) 연구팀이 화성 주위를 돌고 있는 유럽 우주국 (ESA)의 탐사선 ‘마스 익스프레스(Mars Express)’의 레이더에서 얻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2018년 7월 25일 과학 전문지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화성 남극의 얼음에서 약 1.5km 아래에 직경 약 20km의 '액체로 된 호수'가 존재하는 증거를 잡았다고 발표했다.
전 세계에서 수천만 명이 앓고 있지만 조기 진단이 어려운 알츠하이머병을  인공지능(AI)으로 조기에 진단하는 데 성공했다.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캠퍼스(UCSF) 방사선 의학영상 진단학과 손재호 박사 연구팀이 뇌 스캔을 이용한 딥러닝 훈련을 실시한 결과, 40건의 사례에서 알츠하이머 치매 조기 진단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연구 결과는 국제적인 의학저널인 '방사선학(Radiology)' 6일자에 논문 ‘A Deep Learning Model to...
영화 이야기처럼 들리겠지만 ‘나쁜 기억을 지우기(Bad Memory Eraser)’에 대한 두 가지 연구 결과를 알아보자.첫 번째, 미국 하버드의대 맥린 병원(McLean Hospital)의 정신의학과(Dept of Psychiatry)의 과학자들이 마취(anesthesia)와 진단 생체이미징(diagnostic imaging)에 쓰이는 제논 가스(Xenon gas)가 외상후스트레스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로 고통 받는 개인들이나 기억-관련 질병(memory-related disorder)을 앓는 환자들에게 잠정적인 치료법, 즉 나쁜 기억을...
한국천문연구원이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 및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Caltech)과 공동 개발하는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SPHEREx) 제작에 착수한다.   SPHEREx(Spectro-Photometer for the History of the Universe, Epoch of Reionization, and Ices Explorer)는 ‘전천(全天) 적외선 영상분광 탐사를 위한 우주망원경’으로 전체 하늘에 대한 영상분광 탐사로는 세계 최초이다.      SPHEREx는 지상에서는 지구 대기에 의한 손실 때문에 관측이 어려운 적외선 천체...
2020년 노벨 생리의학상에 ‘C형 간염 바이러스’를 발견한 하비 알터(Harvey J. Alter)와 마이클 호턴(Michael Houghton), 찰스 라이스(Charles M. Rice) 등 3명이 공동으로 선정됐다.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선정 이유로 “전 세계 사람들의 간경변과 간암을 유발하는 간염 바이러스와 싸움에 결정적인 공헌을 한 3명의 과학자를 선정했다”며, “이들은 이전 A형과 B형...
③ SW 완제품 형태 + Channel 기반 사례필자가 칼럼을 처음 시작하면서부터 강조해왔던 점은 SW 제품화에 대한 국내 인식 부족이었다. 추가적 컴파일이 불필요한 SW 완제품이란 의미가 비즈니스 업무용 SW 에 있을 수 있느냐는 반대 의견도 그만큼 많은 현실이다. 하지만 글로벌 사업을 수행 중인 선진 비즈니스 솔루션과 그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프란시스코캠퍼스(UCSF·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과학자들이 숨(respiration)만 쉬게 하는 줄 알았던 폐(허파, lungs)의 놀라운 또 다른 새로운 역할은 혈액(피, blood)를 만든다는 것을 밝혔다. 쥐(mouse)의 폐에 있는 세포들은 대부분의 혈소판들(most blood platelets)을 생성하며, 골수(bone marrow)에서 부족한 혈액생성세포들(blood-making cells)을 보충(복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이다. 연구 결과는 3월 22일(현지시간) 네이처지에 “폐는...
 구글이 인간만큼 뛰어난 인공지능 컴퓨터 게이머를 개발했다. 구글 자회사인 영국 딥마인드(DeepMind)가 인간 프로게이머 수준의 컴퓨터 게임 능력을 스스로 학습해 비디오게임 방법을 터득하는 인공지능(AI)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과학지 네이처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진은 인공지능 강화 학습과 생물학적 신경망 학습 방식을 결합해 최소한의 정보만으로 49가지 비디오게임을 깨기 위한 전략을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