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의 효자 노릇을 하고 있는 반도체 산업에 대해 일각에서는 위기가 올 수 있다고 경고 있다. 한때 세계를 주름 잡았던 조선해양 산업의 추락처럼 반도체 산업 역시 충분히 흔들릴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실질적 1위는 인텔(Intel)현재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등이 세계 반도체 시장의 2/3을 독점하고 있는 것은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다. 메모리 반도체는...
2016년 5월 중국의 가전제품 생산업체인 메이디그룹(美的集団, Midea Group)이 독일 제조업의 상징이자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산업용 로봇기업 쿠카(Kuka)를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다. 메이디그룹의 깜짝 발표에 독일의 정관계와 재계 모두 발칵 뒤집혔다. 독일의 경제장관 지그마어 가브리엘(Sigmar Gabriel)은 쿠카의 로봇 기술이 중국인들에게 팔려서는 안 된다는 성명까지 발표할 정도로 쿠가는 독일 제조업의 자존심이었다. 그러나 2달 뒤 메이디그룹은...
중국 정부는 2021년까지 인민 전체가 풍요로운 세상을 맞이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그들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로봇으로 인한 경제적 이익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2015년 11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로봇은 중국의 제조업에서 왕관의 ‘명주(明珠)’ 역할임을 강조하며 중국의 로봇 수준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제조업을 보유한 중국은 인간의 노동력에 의지해온 전략에서 벗어나...
2007년 피처폰(Feature Phone, 일반 휴대전화)을 한 방에 누르고 혜성처럼 등장한 스마트폰이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스마트폰 시작을 알린 애플의 아이폰이 2017년 9월에 인공지능(AI) 칩이 탑재된 아이폰8과 아이폰X(10을 출시해 아이폰 탄생 10주년을 기념했다. 그런데 10년 동안 전 세계를 지배한 스마트폰을 대체하려는 기술의 움직임이 실리콘밸리에서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다. 그 기술의 중심에 증강현실(AR)이 자리...
최근 스마트 웨어러블기기 제조업체 스타트업 제이엠스마트(대표 문일룡, www.jmsmart.co.kr)이 개발한 사용자 생체시계 관리 스마트 밴드 '스킨루프(Skin Loop)'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조도량, 운동량, 조명 조절 방법 등으로 수면에 필요한 멜라토닌 호르몬 생성 행동 요령 및 조명 환경을 사용자에게 지속해서 알려준다.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에 생체리듬을 제어하는 분자 메커니즘을 연구 한 3명의...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이 인간의 지능을 훌쩍 뛰어넘기 시작했다. 바둑의 신으로 불렸던 이세돌 9단을 완파한 구글 딥마인드 '알파고 리(AlphaGo Lee)'를 새롭게 업데이트된 인공지능 ‘알파고 제로(AlphaGo Zero)’에 100전 100패를 당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알파고 제로에는 이전 알파고와 달리 인간의 기보(碁譜)를 전혀 학습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인간들이 두었던 명국(名局)이 인공지능에는 오히려 방해밖에 되지 않았다는 결론이다.인공지능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제4차 산업혁명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대통령과 의사소통이 자유롭고, 거기에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정치인 출신이어야만 한다는 세간의 입장에 반대한다. 또한 성공한 벤처기업가 역시 적임자가 아니라고 본다. 물론 두 시각에 일부는 동의하지만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는 많은 벤처기업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입장을 대변하고 이들을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현재 일본의 전자업체들은 구글이나 아마존처럼 미국의 소프트웨어 산업을 주도하는 기업과의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 비즈니스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하여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20세기 후반 세계 선두자리에 서봤던 기업이자 미국발 디지털 혁신 경쟁에서 패배해 몰락도 경험해봤다.2016년 히타치, 소니, 파나소닉, 후지쓰, 미쓰비시 일렉트릭, 니혼전기주식회사(NEC), 도시바, 샤프 등 일본을 대표하는 8개 전자업체가 앞으로...
일본통운의 전략 2017년 일본 나고야에서 일본통운 임직원을 만나 2019년 사업계획을 들으니 이들의 포부가 더욱 놀랍다. 단순히 시장을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입김이 거세지는 시대에 걸맞게 평판경영에도 집중하고 있었다.마케팅의 아버지라 불리는 필립 코틀러는 소셜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소비자가 지금처럼 핵심적인 권력을 행사하는 상황을 3.0 시장이라 정의했다. 1.0 시장은 기업이 일방적으로 물건을...
오늘날 세계 소비시장에서 수출주도형 국가는 단순한 대량생산 능력만으로는 승리하기 어렵다. 훌륭한 제품을 생산하는 것과 함께 이를 소비자에게 만족할만한 서비스로 배송하는 역량이 함께 존재하는 것이 유리하다. 독일은 자국에서 생산한 제품을 세계적인 물류기업인 DHL에, 미국 역시 UPS, 페덱스를 이용해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자국에서 생산하는 능력이 향상됐다고 해서 이를 운송하는 역량이 경쟁국가에...
국내 생활용 매트 시장을 석권한 한 중소기업이 이제 글로벌 시장으로 눈을 돌리며 새로운 시도를 추진하고 있고 ICT 기술을 전통적 제조업과 연계해 승부를 내고 싶다는 대표를 만나 필자가 그간 추진하고 서서히 성과를 내고 있는 해외시장 진출에 대해 조언을 할 기회가 있었다. 이 업체는 앞으로 스마트헬스 관련한 상품으로 해외진출을 꿈꾸고 있었다. 스스로...
"공인인증서는 2010년 12월까지는 용도에 따라 범용과 용도제한용으로 나뉘었다. 범용 공인인증서는 사용범위가 제한되어 있지 않아 인증서가 필요한 모든 거래에서 사용 가능하다. 단 수수료가 붙는다. 발급시 개인은 4,400원(부가세 포함), 사업자는 110,000원(부가세 포함)을 지불해야 하며, 1년 단위로 갱신할때마다 같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발급기관에 따라 추가서비스가 포함된 프리미엄 상품이 있으며, 2년 혹은 3년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