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발전연구소, 웹접근성 인증 부문 고객만족도 1위 선정

여러 기업들이 웹접근성 전문기업이라고 하지만, 정부나 공공기관으로부터 웹접근성 관련 기술의 전문성을 인증받은 곳도 웹발전연구소 뿐이다. 웹발전연구소는 2009년 정부 지원 대상 선정시 웹접근성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았고, 2010년 2월과 6월에는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예비벤처기업과 벤처기업 확인을 받을 때 등 세 차례나 각각 서류 심사와 실사를 통해 웹접근성 뿐만 아니라 웹사용성 등 웹사이트 평가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웹접근성 분야 국내 유일의 벤처기업육성 특별법에 의한 벤처기업으로 선정되어 웹접근성 인증을 위한 평가와 에 대한 컨설팅을 한다.

2000년 3월에 설립된 웹접근성 분야 국내 최초, 최고로 인정받은 웹발전연구소는 IT 분야 국내 최대 학회인 한국IT서비스학회 등과 공동으로 학계와 업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민간 주도의 웹접근성 인증심사기구인 한국웹접근성위원회(KWAC)를 결성해 2009년 12월부터 웹접근성(WA) 인증을 하고 있다. 국내에 5개의 웹접근성 인증(품질)마크가 있는데, 그중 웹접근성 관련 전문성과 기술력을 정부나 공공기관으로부터 법적 근거에 의해 인정받은 기업(기관)에서 심사해서 부여하는 인증마크는 웹발전연구소가 평가해 한국웹접근성위원회가 부여하는 웹접근성 인증마크 뿐이다. 또한 정부정보화협의회의 자문과 후원을 받는 유일한 웹접근성 인증마크이기도 하다.

웹접근성과 웹사용성 등 웹사이트 평가 및 컨설팅 전문기관 웹발전연구소는 그동안 산림청, 특허청, 관세청, 부천시, 의왕시 등에 컨설팅을 했다. 웹발전연구소의 웹접근성 평가에 합격해 한국웹접근성위원회 웹접근성 인증마크를 받은 사이트는 한국농어촌공사의 웰촌포탈, 한국농어촌연구원, 체육과학연구원, 수원교육청 등이다. 이들은 모두 웹발전연구소의 컨설팅과 평가 결과에 크게 만족하였으며, 산림청 웹사이트는 지난 해 행정기관 중 1위로 대통령상을 받은 등 좋은 성과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