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세상 메타버스’ 명품 미래도서 선정

세계기록인증원·대한민국 명품인증위원회 위원장(왼쪽 두 번째)과 안종배 제미래학회 회장 겸 대한민국 인공지능포럼 공동회장(왼쪽 세 번째). [사진: 세계기록인증원]

인공지능과 메타버스의 실용입문서로 국내 최초로 출간된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세상과 메타버스’가 9월 9일 세계기록인증원과 대한민국 명품 인증위원회의 ‘대한민국 명품 미래도서 대상’을 수상 인증됐다. 

세계기록인증원과 대한민국 명품인증위원회(위원장 조영관)는 2018년부터 9월9일을 세계미래의 날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여 미래 세상 준비에 도움이 되는 최고의 품질을 가진 미래 명품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인증한다. 

또한 선정된 명품을 시상함으로서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과 품격을 높이고 수상작품과 수상자의 신뢰와 명성을 높이는 사명과 책무를 수행하여 왔다.

심사 위원회는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세상과 메타버스’(광문각 출간, 안종배 저)가 코로나 19이후 문명 대변혁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저술돼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도서 내용이 심도 깊고 체계적으로 잘 저술되어 있어 전문가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쉽게 읽고 미래 사회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수준 높은 도서라고 명품 미래도서 대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저자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 겸 대한민국 인공지능포럼 공동회장은 “인공지능이 세상을 삼키고 메타버스를 확산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인간이 공존하는 시대가 향후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며, “이로 인해 인공지능은 메타버스를 구현하며 우리의 일상생활을 바꾸고, 우리의 직장과 비즈니스를 바꾸며, 우리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교육 심지어 우리의 종교 생활까지 바꾸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류의 역사는 인공지능 이전(BA: Before AI)과 인공지능 이후(AA: After AI)의 세상으로 구분될 만큼 인공지능의 영향력은 거대하고 심각할 것이다. 인공지능은 국가의 경쟁력이 되고 또한 기업과 기관의 경쟁력이 되고 사회와 개인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 

이는 곧 인공지능을 효과적으로 잘 활용하는 역량이기도 하다.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이해하고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 책은 남·여·노·소 누구나 인공지능을 쉽게 이해하고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어떻게 우리의 삶에 적용되고, 어떻게 우리의 삶을 바꾸고 있는지를 알 수 있도록 2년간 심혈을 기울여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저술했다. 

임정호 기자 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