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AI 대학 설립…10억 달러 투입

- 2019년 9월 개교, 50명 교수진 구성, 학제간 연구 중심 커리큘럼

MIT(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가 15일(현지시각) AI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10억 달러 예산을 투입해 새로운 AI대학 ‘스티븐 슈워츠먼 컴퓨팅 컬리지(Stephen A. Schwarzman College of Computing)'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슈워츠먼 컴퓨팅 컬리지’은 리먼 브러더스를 은퇴하고 1985년 투자 펀드 운용사 블랙 스톤 그룹을 공동으로 설립한 스티븐 A 슈워츠먼이 3억 5000만 달러(한화 약 4000억 원)의 자금 지원을 받아 개설된다. MIT는 향후 10억 달러(한화 약 1조1,3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2019년 9월에 개교하는 이 대학은 MIT의 컴퓨터과학 교수진과 다른 연구 분야 출신 등 각각 25명씩 총 50명으로 교수진이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현재 MIT의 모든 연구 분야를 접목해 학제간 연구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개설한다. 이 대학은 2022년에 새 건물이 완공될 예정이다.

iT뉴스 / 임정호 기자  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