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무료 ‘화이트보드’ 정식 출시

▲ Microsoft 공식 블로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윈도 10용 마이크로소프트 화이트보드(Microsoft Whiteboard)를 정식으로 출시했다.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화이트보드는 지난해 12월에 프리뷰 버전을 선보인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화이트보드 앱은 실제 화이트보드처럼 아이디어를 적고 메모를 붙이는 작업을 할 수 있다. 지능형 잉크를 사용해 스케치를 인지하고 표준 모양으로 바꾸어 표와 차트를 쉽게 만든다. 또 메모와 그림을 파일로 변환하여 공유할 수 있다. 화이트보드 앱의 내용은 자동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중단했던 작업을 이어갈 수도 있다. 

화이트보드 앱에는 원노트에서 소개됐던 기능이 들어가 있는데, 펜으로 그린 것을 차트로 만들어주는 것 등이다. 또한, MS는 지난 5월 공개된 대화면 멀티 터치 태블릿 서피스 허브2에 탑재됐던 화이트보드 앱을 모든 윈도 10 운영체제 사용자가 이용하도록 했다. 

이용자들은 화이트보드 앱에 서피스(Surface) 펜 등을 사용해 실제 칠판에 글씨를 쓰듯 다양한 작업을 펼칠 수 있다. 특히 화이트보드는 클라우드를 통해 원격으로 떨어진 팀원들과도 실시간 협업을 할 수 있다. 

MS는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화이트보드 앱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문자 노트, 이미지 추가 및 변형 기능 등을 새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조만간 애플 운영체제인 iOS에서도 화이트보드 앱을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IT뉴스 / 이새잎 기자 e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