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거대 IT 기업 페이스북,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트위터가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데이터를 쉽게 옮길 수 있는 공동 플랫폼 개발에 합의했다고 지난 20일(현지시각) 발표했다.'데이터 전송 프로젝트(DTP, Data Transfer Project)'로 불리는 이 서비스는 실리콘밸리 빅4가 공동으로 시작한 첫 사업인 데다가 ‘데이터 이동성(portability)’을 보장하기 위한 야심 찬 계획이라 주목된다. 데이터 이동성이란, SK텔레콤 사용자가 KT로...
지난해 출시한 AR(증강현실) 모바일게임 '포켓몬 고'의 한국 지도가 오픈스트리트맵 데이터 기반으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진 오픈스트리트맵(OpenStreetMap, OSM) 프로젝트는 2004년 시작된 영국의 비영리기구 오픈스트리트맵 재단이 운영하는 오픈 소스 방식의 참여형 무료 지도 서비스다.집단 지성 형식의 지도로 위키(Wiki)백과를 모델로 하고 있어 사용자들의 수정 요청 건의를 토대로 누구나 건물 위치나 이름, 세부사항...
“앞으로 5년 안에 구글 퓨시아 OS가 안드로이드와 크롬 OS를 대체할 수도 있다”는 외신들의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구글이 개발 중인 새로운 OS 퓨시아(Fuchsia)가 2016년 8월 전 세계 개발자 커뮤니티인 깃허브(GitHub)에 올라오면서 그 존재가 밝혀졌다. 당시에는 사물인터넷(IoT)용 OS로 개발되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하지만, 퓨시아는 IoT뿐만 아니라 스마트 스피커와 스마트 폰 · 태블릿...
애플이 새로운 ‘맥북 프로’를 공개했다. 별도의 발표 행사 없이 12일(현지시각), 맥북 프로 2018 신형 모델을 기습적으로 깜짝 발표했다.  애플이 만든 제품 중 압도적으로 빠르고 강력한 스펙을 가진 노트북이다. 다른 노트북에서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기술이 적용됐다. 디자인 빼고 다 바뀌었다는 평가다. 신형 모델은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성능이 대폭 강화됐다....
2030년까지 전 세계 근로자 8억 명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란 전망 속에서 40대 중반에 로봇 프로그래머로 인생 2막을 시작한 사례가 있다.   글로벌 제조 대기업 GE(General Electric)의 20년차 용접기사 스티븐 홀트(Steven Holt) 씨는 용접 로봇 프로그래밍 기술을 익혀 로봇 프로그래머로 변신했다. ▲ 산업용 로봇 프로그래머로 변신한 용접기사 (사진: GE제조솔루션)아이스맨, 바이퍼, 구즈, 헐리우드. 영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윈도 10용 마이크로소프트 화이트보드(Microsoft Whiteboard)를 정식으로 출시했다.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화이트보드는 지난해 12월에 프리뷰 버전을 선보인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화이트보드 앱은 실제 화이트보드처럼 아이디어를 적고 메모를 붙이는 작업을 할 수 있다. 지능형 잉크를 사용해 스케치를 인지하고 표준 모양으로 바꾸어 표와 차트를 쉽게 만든다. 또 메모와 그림을 파일로 변환하여 공유할...
마침내 구글이 2015년에 출시한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서비스를 국내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에 출시되는 안드로이드 오토는 카카오내비를 탑재하고, 국내 파트너사인 현대·기아자동차 차량을 지원한다. 안드로이드 오토는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차량을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편리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운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내비게이션 및 미디어(음악 듣기 등),...
LG전자가 유럽 스마트폰 제조업체  위코(Wiko)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LG전자는 현지시간 9일 독일 만하임(Mannheim) 지방 법원에 위코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위코가 LG전자의 LTE 표준특허를 침해했다는 것이 이번 소송의 골자다. LG전자가 스마트폰과 관련한 특허소송을 제기한 것은 2017년 3월 미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BLU 사에 소송을 제기한 이후 두 번째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저정된 사진이 등록된 연락처로 무단 전송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외신들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각) 해외 게시판 레딧(Reddit)에 올라온 갤럭시(Galaxy) S9과 노트8 버그 내용을 인용해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미리 설치되어 있는 기본 메시지 앱이 사용자 입력이 없어도 사진이 등록된 연락처로 전송되는 버그가 존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기사 작성 시점에서 이 버그가 확인된...
삼성전자와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디자인 특허를 침해를 둘러싸고 7년간 치열한 법적 분쟁을 합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삼성전자가 판매한 갤럭시 제품이 애플 아이폰의 “디자인을 모방했다”며 지난 2011년부터 법정에서 치열한 싸움이 전개되어 왔다. 2018년 5월에는 “애플의 손해액이 약 5억 3300만 달러(한화 약 5990억 원)”라는 애플에게 유리한 판결이 내려져 있었지만 결국 양사는 합의했다고 전했다.블룸버그는...
국내 연구진이 수중에서 음파를 반사시키지 않고, 들어온 그대로 투과시키는 물질을 개발했다. 마치 물체가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어 수중 스텔스의 핵심기술로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물속에서는 전자파나 레이더가 닿지 않기 때문에 음파를 쏜 다음 반사된 파동으로 물체를 탐지한다. 음파는 물체가 있으면 반사되고 없으면 계속 나아간다. 그런데 누구나 알만한...
SK텔레콤은 SK플래닛의 11번가를 분리해 신설법인을 설립하고, OK캐쉬백/시럽(Syrup) 등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플랫폼 사업 조직을 SK텔레콤 자회사인 SK테크엑스와 합병하기로 결정했다. SK텔레콤은 자회사 SK플래닛의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11번가에 5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11번가 신설법인: 11번가(주), 마케팅 플랫폼 사업+SK테크엑스: SK플래닛 (이상 가칭),  SK테크엑스: SK텔레콤의 100% 자회사이며, ICT Family군을 대상으로 하는 B2B 개발회사 우선 신설 법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