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은 더 이상 먼 미래의 공상과학 영화의 소재가 아니다. 현재 수많은 IT기업들이 이미 인공지능을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에 접목시키고 있다. 구글 인공지능은 우리에게 이미 익숙하게 다가와 있다.  구글의 번역, 구글 포토의 이미지 인식, 지메일 스팸 메일 처리 등이 인공지능 기반으로 개발된 기술이다. 구글은 인공지능을 향한 야심은 이 정도로 끝나지 않는다....
마치 SF 영화처럼 공기 중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나노와이어(nano-wire)에 번식하는 박테리아 기반 새로운 전기 생산 기술은 공기 중에 습기만 있으면 가능하다.이 기술은 박테리아와 전자를 분리하는 단백질 필라멘트를 나노와이어 필름으로 만들면 발광 다이오드(LED)를 켜기에 충분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 필름은 매우 단순한 원리로 주변 공기 중에서 습기를...
2019년 국제 이벤트 호라이즌 망원경(Event Horizon Telescope,EHT) 팀은 블랙홀이 실제로 어떻게 생겼는지를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보여줬다. 공개된 사진은 일반 사진이 아니다. 하와이와 멕시코의 화산, 애리조나의 산과 스페인의 시에라 네바다,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 및 남극 등 전 세계 8개 기존 망원경으로 얻은 페타 바이트 크기 원데이터는 막스플랑크 연구소와 MIT헤이스텍 관측소...
최근 쥐의 대화를 분석 통역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워싱턴 대학 의과 대학 연구팀이 쥐가 발생시키는 초음파를 탐지하고 그 소리를 분석할 수 있는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딥스퀵(DeepSqueak)을 개발했다.연구 결과는 2019년 1월 4일(현지 지각) 네이처 자매지 ‘신경정신약리학지’(Neuropsychopharmacology)에 ‘DeepSqueak: a deep learning-based system for detection and analysis of ultrasonic vocalizations(딥스퀵:...
기원전 3세기경에 만들어진 히브리어 성서 사본 사해문서 조각을 정밀 조사한 결과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졌다. 미국 워싱턴 DC 성서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사해문서 16 조각을 분석한 결과 모두 가짜인 것으로 밝혀졌다.'사해문서'는 대부분 이스라엘 정부가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그 조각이 시장에 유통되고 있으며 수집가들의 관심 대상이다. 2002년부터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사해 두루마리...
Wi-Fi(와이파이)로 이용되고 있는 2.4 GHz대의 전자파를 스핀트로닉스(Spintronics) 원리로 효율적으로 송수신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특히 이 기술은 전자파를 직류전압 신호로도 변환해 LED를 발광시키는 데도 성공했다.도호쿠대학교(Tohoku University) 전기통신연구소와 싱가포르국립대학(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공동 연구팀이 개발한 이 기술은 스핀트로닉스 원리를 이용한 기능성 소자의 대표적인 사례다. 연구팀은 이중 터널 장벽을 가진 자기터널접합(Magnetic Tunnel Junction)이라는 스핀트로닉스...
박병국 교수(한국과학기술원) 연구팀이 자성메모리(MRAM)의 새로운 동작 원리인 열로 스핀전류를 생성하는 소재기술을 개발했다.스핀전류란 일반적인 전류는 전자가 가지고 있는 전하(charge)의 흐름을 말하는데, 스핀전류는 전자의 또 다른 고유특성인 스핀(spin)이 이동하는 현상이다. 스핀전류는 전하의 실제적인 이동이 없이 나타날 수 있어 주울열(Joule heating)로 인한 전력손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미래소재디스커버리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이...
최근 국내 연구진이 망막 내에 구성 단백질인 광수용체를 인공적으로 제작해 사람의 시각 기능과 유사하게 빛을 인지할 수 있는 소재를 개발했다.인간의 눈은 신체 오감 중 가장 중요한 기관 중 하나로, 손상 시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감각 기관이다. 사고를 통한 장애나, 황반변성, 당뇨성 망막증 등의 질환에 의해 의학적으로 시력의 회복이나 복원이 불가능한 상태가 될 수 있다. 손상된 망막을 대체하기 위한 기술로 ‘인공망막’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시각 질환자에게 이식하여 시력을 일부 회복시키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정기훈 교수 연구팀이 곤충 눈 구조를 모방한 초박형 카메라를 개발했다. 고해상도 이미징을 위한 곤충 눈 구조의 초박형 카메라는 독특한 시각 구조를 가진 부채벌레목 곤충인 제노스 페키(Xenos peckii) 눈을 모사해 개발했다.현재 상용 카메라보다 더 얇은 렌즈 두께와 넓은 광시야각을 갖고 있어 모바일, 감시 및 정찰 장비,...
평범하고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갑자기 경험하는 영원한 것에 대한 감각 혹은 통찰을 뜻하는 말이 현현 (Epiphany) 이다. 원래 '에피나니'는 그리스어로 '귀한 것이 현시, 즉 나타난다 (manifestation, striking appearance)' 는 뜻이며, 종교에서는 신의 존재가 현세에 사실로 드러난다는 의미로 사용돼 왔다. 평범한 대상이나 풍경이 주는 돌연한 계시의 체험은 시인들에 의해 일찌감치 주목된...
국내 연구팀이 태양빛만을 이용해 이산화탄소로부터 포름산을 생산하는 ‘플라스틱 나뭇잎’ 원천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포름산(HCOOH)은 고무 제품생산, 섬유 염색, 세척제, 향료, 살충제 제조 공업 및 연료전지의 연료 등을 만드는 데 필요한 중요 화학물질이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화학연구원의 인공광합성연구그룹 백진욱 박사팀이 개발한 이번 기술은 에너지 재료과학분야의 학술지 Journal of Materials Chemical A에 6월 28일자...
2017년 노벨 화학상은 용액 속 생체분자 구조를 고화질로 이미징 할 수 있는 '저온 전자현미경(Cryo-EM)'을 개발한 스위스 로잔 (Lausanne) 대학교의 생물 물리학 명예 교수 자크 두보쉐( Jacques Dubochet), 미국 컬럼비아 대학 생화학 및 분자 생물 물리학 교수 요아킴 프랑크(Joachim Frank),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리처드 헨더슨(Richard Henderson)에게 돌아갔다.이들이 개발한 저온 전자현미경(cryo-electron microscopy)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