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수퍼컴퓨터의 한계를 뛰어넘는 양자컴퓨터(Quantum Computer)의 구현에 높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진들이 협업 연구를 통해 양자물리학 법칙에 의해 작동하는 ‘미래형 첨단 컴퓨터’인 양자컴퓨터의 구현 및 검증 방법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양자정보연구단 조영욱 박사팀은 새로운 융합연구 형태인 개방형 연구사업(ORP, Open Research Program)의 일환으로 「KIST...
한국연구재단은 윤성수 박사‧강달영 교수(연세대학교) 연구팀이 저온 공정만으로 에너지 변환 효율이 높은 실리콘-유기물 하이브리드 태양전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실리콘-유기물 하이브리드 태양전지는 결정질 실리콘 기판 위에 유기 반도체 물질(PEDOT:PSS)을 코팅하여 완성되는 태양전지로서, 기존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에 비해 간단한 저온 공정이 적용돼 제조비용을 획기적으로 저감할 수 있다. 이 연구 성과는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이공학개인기초연구지원사업(기본연구)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에너지...
2019년 국제 이벤트 호라이즌 망원경(Event Horizon Telescope,EHT) 팀은 블랙홀이 실제로 어떻게 생겼는지를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보여줬다. 공개된 사진은 일반 사진이 아니다. 하와이와 멕시코의 화산, 애리조나의 산과 스페인의 시에라 네바다,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 및 남극 등 전 세계 8개 기존 망원경으로 얻은 페타 바이트 크기 원데이터는 막스플랑크 연구소와 MIT헤이스텍 관측소...
▲ 컴퓨터 프로그램 없이 마치 축구 선수처럼, 직관적으로 떨어지는 공을 트래핑 하도록 로봇을 학습시키는데 성공했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지능로봇연구단 김기훈 박사팀은 표면 근전도 신호를 이용하여 사람이 시연을 통해 “유연한 로봇”을 학습시키는 방법을 개발, 로봇이 마치 축구 선수처럼 떨어지는 공을 트래핑하도록 학습시키는데 성공했다.표면 근전도 신호(surface electromyogram)는 근육이 수축할 때 발생하는 내부의 전기 신호를 피부...
이화여자대학교 우정원 교수 연구진이 메타물질(자연계 물질이 구현하지 못하는 특성을 지니도록 파장보다 작은 크기로 설계된 인공의 구조)로 전하 (charge, 어떤 물질이 갖고 있는 전기의 양으로 전기 현상을 일으킴) 이동을 제어해 광전소자(빛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는 소자로, 태양전지, LED 등)의 전력생산 효율을 높이는 원천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기존에는 광전소자의 전력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자기공명영상(MRI) 해상도를 기존 대비 6400만 배나 높인 기술이 나왔다.듀크대학 주도로 테네시대학 건강과학센터, 펜실베니아대학, 피츠버그대학, 인디애나대학 연구팀이 함께 개발한 이 MRI 기술은 1복셀(Voxel, 입방체의 최소 단위)이 5미크론에 불과해 기존보다 6400만분의 1의 미세한 디테일까지 표현할 수 있다.연구 결과(논문명: Merged magnetic resonance and light sheet microscopy of the whole mouse brain)는 미...
어디든 붙여서 소리를 내는 ‘투명한 스피커’와 성대의 진동을 감지해 목소리를 인식하는 ‘투명한 마이크로폰’이 개발됐다. 웨어러블 전자기기는 물론 음성인식, 음성지문보안,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에 기여할 전망이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의 고현협 교수팀은 ‘투명하면서 전기전도성을 가지는 나노막(Nanomembrane)’을 제조하고, 이를 음향소자에 응용해 ‘신체를 비롯한 다양한 사물에 부착이 가능한 스피커와 마이크로폰’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미국과학협회(AAAS)에서...
스마트폰을 비롯해 노트북, 웨어러블 및 기타 전자기기가 배터리 없이 작동되는 세상을 상상해보자. MIT과 마드리드 기술대학, 육군 연구소, 마드리드 찰스 III대학, 보스턴 대학,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 등 공동 연구팀이 Wi-Fi 신호의 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할 수 있는 실험에 성공했다. 전파를 직류 전력으로 변환하는 장치 렉테나(rectenna)는 무선 전력 공급 등에 활용되고 있는 소자다. 이번에 MIT가 새롭게 개발한 렉테나는 Wi-Fi 주파수인 2.4GHz 및 5GHz 대역에 적합한 소재를 사용한 렉테나에서 일반 Wi-Fi 강도인 150μW(마이크로 와트)의 경우 40μW의 전력을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건물을 냉각시키는 새로운 기술이 등장했다. 미국 버팔로대학교 전기공학과 치아오치앙 간(Qiaoqiang Gan) 교수팀이 실리콘의 일종인 폴리디메틸실록산(PDMS, polydimethylsiloxane)로 코팅한 알루미늄 판을 사용해 전력을 사용하지 않고 온도를 낮출 수 있는 장치를 개발했다. 이 연구 성과는 '네이처'의 자매지인 '네이처 지속가능성(Nature Sustainability)'에 논문명 '폴리디메틸실록산 코팅된 금속 구조의 복사냉각(A polydimethylsiloxane-coated metal structure for all-day...
NASA는 2일(현지시간) 2018년 발사 예정인 차세대 우주발사시스템(SLS·Space Launch System)에 실릴 13개의 큐브샛(CubeSats) 중 7개 위성의 임무를 공개했다. 차세대 SLS 실험의 큐브샛들은 달 궤도를 돌며 달탐사와 우주 방사선을 비롯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큐브샛은 무게는 14㎏ 정도인 기존 위성보다 매우 작은 나노 위성으로 추가 동력 장치가 필요하지 않다. 큐브샛은 화성 탐사와 미래...
스위스 제네바대학 연구팀이 1kHz의 고출력 펄스 레이저를 사용해 자연 발생 번개를 유도하는 데 성공했다.이 연구 프로젝트는 20년 이상 진행되어 왔다. 이번 실험 결과는 레이저로 기상 제어가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연구 결과(논문명: Laser-guided lightning)는 1월 16일 과학저널 네이처 포토닉스(Nature Photonics)에 실렸다.번개는 대기 중 얼음 알갱이가 서로 부딪쳐 대규모 전하 분리가 일어났을...
MIT 공대가 Wi-Fi 신호를 이용해 벽 밖의(Through Walls) 사람을 찾아내고, 의자에 앉아 있는지 바닥에 누워있는지 허공에 무슨 글자를 쓰고 있는지 등 사람의 움직임과 위치, 고도(elevation), 사람의 모양인 머리(Head)/가슴(Chest)/팔(Arms)/발(Feet) 등의 윤곽(silhouettes)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호흡수와 심박동까지 읽어내는 알고리즘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논문을 발표하고 이를 공개했다(Adib et al., SIGGRAPH Asia 2015). 이 디바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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