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과학자들이 세계 최초로 ‘배경중력파’ 관측에 성공했다. 우주의 비밀을 푸는 데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배경중력파’ 증거를 포착하는 데는 '펄서 타이밍 어레이(PTA, Pulsar Timing Array)'가 큰 공을 세웠다.중력파는 1915년 아인슈타인은 상대성이론을 통해 질량을 가진 물체가 가속운동을 할 때면 시공간이 일그러지며 중력과 파동이 발생하고 우주...
국내 연구팀이 인체의 감각기관을 원형에 가깝게 모사하여 전원 없이 작동하는 초정밀 인공피부센서(artificial skin sensor)를 개발했다. 인공피부센서는 외부의 물리적인 접촉에 의해 전달되는 압력, 진동, 터치 등을 측정하는 센서다.고려대학교 한창수 교수팀이 연구한 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스(Advanced Materials)에 논문명 <A Self-Powered Sensor Mimicking Slow- and Fast-Adapting Cutaneous Mechanoreceptors>으로 2월 9일에 게재됐다.최근 압력...
국내 연구진이 그간 불가능했던 효율 100%의 정보 엔진(information engine, 정보를 일로 전환하는 장치)을 구현했다. 전통적인 열역학 법칙을 깨는 정보 엔진은 이전에도 존재했으나 ‘정보를 일로 전환한다’는 새로운 틀에서 완전한 효율을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첨단연성물질 연구단 박혁규 연구위원(UNIST 자연과학부 교수)이 이끄는 이번 연구결과는 물리학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지 피지컬 리뷰...
노화는 질병의 고통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지만, 노화가 생명 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헝가리 HUN-REN 생태연구센터 진화연구소 연구팀이 수백만 년의 진화 과정을 재현한 컴퓨터 시뮬레이션 결과, 노화는 동물이 생존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는 중요한 특성이 될 수 있음이 밝혀졌다.연구 결과(논문명: Directional...
https://www.crick.ac.uk/media/11729/sidebysideresize.mp4IBS 유전체 교정 연구단인 김진수 서울대 교수와 김대식 박사(서울대 화학부 연수연구원)는 유전자가위의 표적이탈효과를 분석하는 연구로 공동 참여해 영국 프랜시스 크릭 연구소 (The Francis Crick Institute) 케이시 니아칸 (Kathy K. Niakan) 교수 연구팀이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를 이용해 인간배아의 발달 과정에서 OCT4 유전자의 기능을 밝혔다. OCT4 (POU5F1)는 배아의 발달 과정을 조절하는 전사인자로...
인간을 비롯해 다른 많은 동물은 수컷이 암컷보다 더 빨리 늙고 일찍 죽는다. 지금까지 연구에서는 호르몬 영향이나 유전적인 요인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왔다.수컷은 암컷보다 더 많은 테스토스테론을 분비하는데, 테스토스테론은 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유전적으로 수컷이 암컷보다 더 많은 유전적 질병에 걸리기 쉽고, 더 많은 유전적 돌연변이를 겪을...
올리브유에 함유된 올레산이 노화 방지 및 장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KAIST 생명과학과 이승재 교수 연구팀이 지방 대사, 특히 불포화 지방산의 대사가 저온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생체 내에서 변화하고, 생명체가 오래 살도록 하는 데에 필수적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결과는 저명 국제 학술지 ‘플로스 바이올로지(PLOS Biology)’ 8월 13일 자 온라인판에...
최초 전신마취는 1846년 하버드 의대 윌리엄 모튼이 동료 의사 존 워런과 에테르(레테온)를 이용해 환자를 전신 마취시킨 다음 목에서 종양을 없애는 데 성공했다. 이 수술은 공식적으로 이뤄진 최초 전신마취 외과수술이다.전신마취는 서양의학에서 커다란 족적을 남겼다. 하지만, “왜 전신마취를 하면 사람들은 의식을 잃을까?”라는 이유는 100년 이상 수수께끼로 남아 있었다.최근 이 수수께끼를 밝히려는...
비아그라가 알츠하이머 위험을 50% 이상 감소시킨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 발표 클리블랜드 클리닉 주도 연구, 실데나필(비아그라)을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용도 변경하는 연구 지원비아그라가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을 50% 이상 감소시킨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실데나필(sildenafil)은 '비아그라'라는 이름으로 발기부전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레바티오 (Revatio)'라는 이름으로 폐동맥성 폐고혈압 치료제로도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실데나필이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을 50% 이상...
과학자들 노력 덕분에 인공 팔다리 및 인공 장기는 자연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것 이상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 이제는 혈액 차례다.과학자들이 실제 인간 적혈구보다 더 나은 인공 적혈구를 만들어 냈다.뉴멕시코대와 중국남방공대 연구팀이 실제 적혈구 기능을 하는 합성 적혈구 개발에 성공했다. 합성 적혈구는 산소를 운반할 뿐만 아니라 항암제 등 다양한 물질도 운반할...
잠을 많이 자야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면역체계의 능력이 높아져 건강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UCSF) 의과대학 정신의학전문의 애릭 프래서(Aric A. Prather) 박사는 수면시간이 하루 6시간 이하인 사람은 7시간 이상인 사람에 비해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4.2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Prather et al., SLEEP, 31 Aug 2015). 수면시간이 하루 5시간 이하인 사람은 감기 바이러스에...
① 소스 커스텀(Source Custom) 방식 기반 사례세월호의 참사로, 요즘 각종 언론과 뉴스, 그리고 토론회의 화두는 국가 안전 시스템 붕괴와 이에 대한 국민적 회의감이다. 선장과 선원 그리고 선주의 잘못은 말할 것도 없고, 사고 방지 체계의 허술함과 사고에 긴급하게 대처하지 못한 국가 시스템, 그리고 그 시스템의 바탕을 이루고 있는 관료의 책임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