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소프트웨어 놀자’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한다고 나섰다.   네이버는 2013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학생들이 문제해결력과 창의력을 기르고 교사와 학부모 등 누구나가 쉽게 소프트웨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하반기에는 소프트웨어 교육 스타트업 엔트리를 지원해 공공 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 확산에 힘쓰고 학계. 기업 등과 함께 관련 생태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네이버는...
 앞으로 누구나 자신의 X-ray · CT · MRI 등 의료영상을 모바일 기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헬스케어 서비스 솔루션 전문기업인 ‘디스투윌’(www.thistoowill.com)은 모바일로 자신의 의료영상을 볼 수 있는 뷰어와 저장 기능뿐만 아니라, 디지털 영상을 조작하고 시각화 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모바일 의료영상 뷰어 어플리케이션 '파비우스’를 지난 8일...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업체 눈비소프트와 IT News가 주최·주관한 ‘한국 소프트웨어산업 미래는 없나?’ 세미나와 토론이 7월 6일 건설공제조합 대의실에서 열렸다.기조연에 나선 세종사이버대학교 김덕현 교수는 “그 동안 많은 기관, 전문가들의 논의와 연구가 있었지만, 관련 요인들의 인과관계에 대한 충분한 고려가 부족하거나 가용 자원 미고려하는 등 비현실적 제안이 많았는데 이제는 아키텍처 관점이며 실행...
   LG전자가 국내 최대 IT 전시회 ‘월드 IT 쇼(World IT Show: WIS) 2014’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비전’, ‘울트라 올레드 TV’, ‘웹OS 탑재 스마트+ TV’, 감성 혁신 기반 웨어러블 기기 등 프리미엄 전략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울트라HD급 영상 전송, 커넥티드카 서비스 등의 컨셉을 제시하며, 5세대 이동통신(5G) 비전을 공개했다....
 삼성이 오는 3월에 열리는 2015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무선 충전 기능이 탑재된 원형 디자인의 스마트워치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간) 폰아레나 등 해외 IT전문 매체들에 따르면 오는 3월에 열리는 MWC에서 삼성은 갤럭시S6와 함께 새로운 원형 스마트워치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코드명 ‘오르비스(Orbis)’인 삼성의 차세대 스마트워치는 라틴어로 원형, 동그라미라는 뜻으로 측면 베젤을...
올해 국내에서 빅데이터 환경 구현을 위해 도입된 스토리지 인프라 시장은 347억원으로 추산되며, 향후 5년간 연평균 성장률 31.3%로 증가해 오는 2018년 1,087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IDC가 최근 발표한 국내 빅데이터 스토리지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스토리지 제품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27.2%, 클라우드 서비스와 스토리지 프로페셔널...
미래창조과학부는 25일 창조경제 핵심성과 창출을 앞당기고 ICT가 국가 경제성장의 주역으로 거듭나기 위한 ‘K-ICT 전략’을 발표했다. 'K-ICT 전략’은 향후 5년간 총 9조원을 투입해 ICT 산업 성장률 8%, 2020년 ICT 생산 240조원, 수출 2,100억불을 달성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 ICT 산업 체질의 근본적 개선, ▲ ICT 융합서비스 확산을 위한 대규모 투자로...
삼성SDS는 8일 이사회를 열고 연내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삼성SDS가 속해 있는 ICT서비스 시장은 국내 공공시장 참여 제한으로 국내 성장이 위협받고 있는 시점에서,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 등 신기술 출현, IBM, 액센츄어와 같은 기존 글로벌 사업자의 영향력 강화 등을 고려하면 과감한 혁신이 절실한 상황이다.삼성SDS는 지난해 국내 공공시장과 대외 금융IT시장...
구글이 곧 크롬을 안드로이드로 운영체제(OS)와 통합한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빌리티(Seamless Mobility) OS 전략과 맥을 같이 한다.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구글 관계자의 말을 인용 “이미 2년전부터 PC용 OS인 크롬을 모바일 OS인 안드로이드로 통합하는 작업을 준비해왔으며 빠르면 내년이나 2017년에 서비스가 선보일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운영체제 통합 작업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안드로이드가 크롬...
새로운 제품을 만들고 싶은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창작공간이 새롭게 마련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실현과 스마트 디바이스 스타기업 육성을 위해 ‘K-ICT 디바이스랩’을 지난 3일 대구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판교에 이어 두 번째인 대구 디바이스랩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개인이나 기업이 실제로 시제품을 만들고 실험할 수 있도록 3차원(3D) 프린터,...
국내 유명 여행사와 파일공유, 쇼핑몰 등 방문자가 많은 국내 웹사이트를 통한 악성코드 유포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빛스캔(대표 문일준) 발표에 따르면, 이들 사이트들을 대상으로 악성코드 유포지와 경유지로 활용됐으며,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는 모습이 관찰 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유명 여행사는 7월부터 9월 3주차까지 약 13회에 걸쳐 웹사이트에...
 내년부터 청소년들이 SW(소프트웨어) 교육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대폭 확대된다. 금년 하반기에 72개 초중등학교를 SW교육시범학교로 지정하고, 내년에는 미래부·교육부가 공동으로 전국에 130개교 이상으로 확대한다.정부는 23일 ‘소프트웨어 중심사회 실현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창의적인 SW교육은 논리적·창의적 사고와 문제분석 능력을 키워주는 역할을 하므로 가급적 어릴 때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수렴, 교육부와 미래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