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 박테리아, 음식과 기분을 조절한다?

장(Gut) 내의 박테리아들이 음식을 먹는 의사결정과 우리의 기분을 조절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우리 몸에는 대략 100조개의 세포들이 있다. 그런데 우리 몸에는 박테리아가 세포보다 100배 많다. 10배면 1,000조이며, 100배면 1경이다. 대략 1경개의 박테리아가 공존공생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를 에코시스템(ecosystem)이라고 한다.  그런데 2005년에 위염이나 십이지장–위 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박테리아균(bacterium Helicobac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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