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동·입자 빛 얽힘 실증…양자컴퓨터 개발

[김들풀 기자] 한국과 이탈리아의 국제 공동연구진이 파동성질의 빛과 입자성질의 빛 사이에 얽힘(용어설명 참조)을 만들어냈다. 파동과 입자 두 가지 성질을 갖고 있는 빛은 각각 정보 연산과 전송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향후 양자컴퓨터(용어설명 참조) 구현을 위한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정현석 교수 연구팀에서 이론을 제시하고 이탈리아 광학연구소 마르코 벨리니 박사가

이 콘텐츠는 사이트 회원 전용입니다. 기존의 사용자라면 로그인 하세요. 새 사용자는 아래에서 회원가입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사용자 로그인
   
새로운 사용자 등록
*필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