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4명 중 1명 ‘스마트폰중독’

[임정호 기자] 우리나라 청소년 4명 중 1명은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으로 나타났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만5세 이상 54세 이하 인터넷 이용자 17,500명을 대상으로 ‘2013년 인터넷 중독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인터넷 중독위험군은 전년보다 감소했다. 연령별로 유아동은 6.4%, 성인은 5.9%로 전년 대비 모두 감소하였으나, 청소년은 11.7%로 최근 2년 연속 증가하였다(’11년 10.4% → ‘12년 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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