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권단체, 구글에 ‘개인정보 제공’ 여부 요청

[김들풀 기자] 경실련 등 인권시민단체 활동가 7명은 구글 코리아와 구글 본사에, 자신들의 개인정보를 미국 정보기관을 비롯한 제3자에 제공한 사실이 있는지 정보공개를 요청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해 6월, 에드워드 스노든은 미국 정보기관인 국가안보국(NSA)이 전 세계 인터넷 및 통신을 감시해 왔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이후 미국 뿐 아니라 여러 나라 정보기관이 인터넷과 통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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