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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News 김종범 기자, itnews@itnews.or.kr] 구글이 동작인식 업체 플러터(Flutter)를 인수했다. 플러터는 웹캠을 이용해 사용자의 손동작을 감지해 각종 미디어를 제어할 수 있는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 IT 전문 매체들은 인수 소식을 전하며 구글이 크롬에 화상인식 기능을 도입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구글 글래스와 구글 무인 자동차에 플러터 기술을 활용할 것으로 예상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