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PA, 자살 조기 발견에 뇌신호 이용

- 무의식 뇌신호 이용해 위험한 사람을 특정하는 'NEAT' 프로그램 발표

미국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자살을 조기에 발견하는 방법으로 자진보고나 설문조사가 아닌 무의식의 뇌신호를 이용해 위험한 사람들을 알아내는 'NEAT(Neural Evidence Aggregation Tool)' 프로그램을 2일 발표했다. DARPA에 따르면 2001년 911테러 이후 3만 명 이상의 현역 군인과 퇴역병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숫자는 911 이후 군사작전에서 사망한 사람의 4배다. 따라서 행동이나 정신위생에 관한 위험 인자를 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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