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추적 앱, 100만명 민감 개인정보 유출 위험

- 중국, 코로나19 추적 앱 국민 건강 추적 앱으로 전환 계획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자 추적 응용 프로그램에 저장된 100만명 데이터가 유출 위험에 노출되는 결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카타르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자 추적에 ‘이터러즈(EHTERAZ)’'라는 앱을 이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 응용 프로그램에 보안 결함이 있어 약 100만 명 사용자 데이터가 유출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보고됐다. 국제앰네스티는 26일(현지시각) 공개 자료를 통해 “이터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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