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환각버섯 ‘실로시빈’ 혁신 치료제 승인

우울증 치료에 쓰이는 환각버섯에서 추출한 실로시빈(Psilocybin)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혁신 치료제(Breakthrough Therapy)로 승인했다. 실로시빈은 멕시코의 초지에서 자생하는 환각버섯(psilocybe mexicana)에서 추출한 약물로 멕시코 원주민들은 오래전부터 이를 환각제로 사용해 왔다.  실로시빈은 기존의 의약품이 충분한 효과가 인정되지 않는 난치성 우울증(TRD, treatment-resistant depression) 치료 약물로 제한적으로 허용됐다. FDA는 최근 우소나 연구소(Usona Institute)가 실로시빈을 우울증 장애(MDD, maj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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