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 페이스북 계정 1개 당 10센트에 판매

- 악성 브라우저 확장 기능을 통해 계정 정보 수집

▲ 해커 [픽사베이] 해커들이 적어도 8만1000명의 페이스북 계정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해커는 자신들이 해킹한 페이스북 계정 1개당 10센트에 판매한다고 광고했다. 영국 BBC 2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매물로 등장한 8만1000명의 페이스북 계정은 주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용자들로 미국, 영국, 브라질 등의 계정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커는 1계정 당 10센트에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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