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 마비 “신경자극 장치로 다시 걸어”

▲켄터키척수손상연구소 수잔 해케마(왼쪽)와 보행 보조기를 이용해 걷고 있는 켈리 토마스 (Kelly Thomas). 출처: 루이스빌 대학 사고로 척수가 손상돼 하반신이 마비된 사람이 척수에 이식된 신경자극 장치로 다시 걸을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보고된 사례는 켄터키주 루이빌대학 켄터키 척수손상연구소(Kentucky Spinal Cord Injury Research Center)를 이끌고 있는 수잔 해케마(Susan Harkema) 박사팀이 사고로 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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